제주MBC

(리포트)버스 캐리어사업 확대

◀ＡＮＣ▶ 지난해 제주시에서 시범실시한 버스 자전거 캐리어 사업이 서귀포시까지 확대됩니다. 하지만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공영버스 차고지. 버스 앞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장치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범설치된 이른바...

원격화상 응급처치시스템 '무용지물'

지난 2천8년 도입된 구급차 원격화상 응급처치 시스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희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소방본부에 배치된 원격화상 시스템 탑재 차량 3대에서 지난해 이용 실적은 5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스템은 구급차에서 영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의료기관...

(리포트)구제역 앞으로 한달 고비

◀ＡＮＣ▶ 설 연휴를 지나면서 구제역 사태가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간데다 아직 백신 항체가 생기기 전이어서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제역을 둘러싼 긴장감이 설 연휴를 지나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 10만 명이 넘...

제주시 기상관측이래 최저기온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제주시의 평균 기온이 2.3도로 천924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고산 지역도 역대 가장 낮은 2.4도로 조사됐고 성산 지역은 역대 두 번째, 서귀포 지역도 역대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제주지방에 눈이 내린 날은 14일로 평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았지만 강수량은 평년의 ...

강도상해 3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도평동 한 골목길에서 행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3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10분 뒤에 제주시 외도동의 한 주택에 침입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습 위장 취업 절도 4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식당에 배달원으로 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차량 등 5천6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생활정보지에서 구인 광고를 보고 취업한 뒤, 대부분 2~3시간 이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

(리포트)구제역 앞으로 한달 고비

◀ＡＮＣ▶ 설 연휴를 지나면서 구제역 사태가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고간데다 아직 백신 항체가 생기기 전이어서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제역을 둘러싼 긴장감이 설 연휴를 지나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 10만 명이 넘...

제주시 기상관측이래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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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상해 3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도평동 한 골목길에서 행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3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10분 뒤에 제주시 외도동의 한 주택에 침입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습 위장 취업 절도 4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식당에 배달원으로 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차량 등 5천6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생활정보지에서 구인 광고를 보고 취업한 뒤, 대부분 2~3시간 이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