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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송악산-알뜨르 연계 담대한 구상"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부지 매입과 알뜨르 비행장 무상사용은 연계해서 진행돼야 한다며 파이가 더 커진 만큼 담대한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국토교통부가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영가와 관련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
조인호 2023년 02월 15일 -

조합원에게 농산물 제공한 현직 조합장 고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농산물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을 서귀포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지난달 조합원 385명에게 천 200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조합장은 재임중에 기부행위를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조인호 2023년 02월 15일 -

(리포트)"4.3은 김일성 지시" "철지난 색깔론"
◀ANC▶ 제주 4.3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4.3 단체들의 반발에 이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까지 나서면서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문제가 된 발언은 제주에서 열...
조인호 2023년 02월 15일 -

"4.3은 김일성 지시" "철지난 색깔론"
◀ANC▶ 제주 4.3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4.3 단체들의 반발에 이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까지 나서면서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문제가 된 발언은 제주에서 열...
조인호 2023년 02월 14일 -

올해부터 원거리 통학 중고생 통학비 지원
올해부터 원거리 통학하는 중고생에게 통학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대중교통 이용 통학시간이 20분 이상이거나 통학거리가 1.5킬로미터 이상인 학생에게 1인당 하루에 천 700원에서 4천 800원까지 통학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도와 추자도 등 섬 지역은 월 2회 선박운임을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다...
조인호 2023년 02월 14일 -

선흘 곶자왈·김녕 지질공원 생태학적 가치 높아
제주 선흘 곶자왈과 김녕 지질공원에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선흘곶자왈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제주고사리삼과 개가시나무, 순채와 대홍란 등 192종의 식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녕 지질공원 트레일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검...
조인호 2023년 02월 14일 -

태영호 의원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인 태영호 의원이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4.3은 김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김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희생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4.3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태영호...
조인호 2023년 02월 13일 -

헤어진 여자친구 스토킹한 30대 남성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귀가하던 여자친구를 따라가 집 안에 들어간 뒤 비밀번호를 왜 바꿨냐며 화를 내며 어깨를 밀치고 경찰이 출동하자 조용히 하라며 여자친구의 입을 틀어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처벌법의 최상위 조치...
조인호 2023년 02월 13일 -

태영호 의원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인 태영호 의원이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4.3은 김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며 김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희생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4.3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태영호...
조인호 2023년 02월 13일 -

헤어진 여자친구 스토킹한 30대 남성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귀가하던 여자친구를 따라가 집 안에 들어간 뒤 비밀번호를 왜 바꿨냐며 화를 내며 어깨를 밀치고 경찰이 출동하자 조용히 하라며 여자친구의 입을 틀어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처벌법의 최상위 조치...
조인호 2023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