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청소년들이 편의점 직원 불러낸 뒤 담배 훔쳐
편의점에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편의점에 청소년 3명이 찾아와 물건을 찾아달라며 불러낸 뒤 카운터에 들어가 담배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
조인호 2022년 09월 01일 -

제주도 출자출연기관 10곳 중 4곳 경영평가 하락
제주도 산하 출자 출연기관들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하락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연구원과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4곳이 재작년보다 등급이 하락했고 제주여성가족연구원만 등급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가장 높은 ...
조인호 2022년 09월 01일 -

청소년들이 편의점 직원 불러낸 뒤 담배 훔쳐
편의점에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편의점에 청소년 3명이 찾아와 물건을 찾아달라며 불러낸 뒤 카운터에 들어가 담배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
조인호 2022년 09월 01일 -

대전)밀가루 대신 쌀가루
◀ANC▶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요즘 수입 밀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쌀값은 폭락해 재고가 잔뜩 쌓여있는데요. 수입에 의존하는 밀가루를 쌀가루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대전mbc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VCR▶ 서산의 한 빵집에서 케이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반죽은 밀가루 대신 서산에...
조인호 2022년 08월 31일 -

제주지역 체불임금 83억원...18.7% 감소
제주지역 체불임금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발생한 체불임금은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감소했고, 96.7%는 노동청의 중재와 사법처리로 해결돼 2억 7천 500만원만 남았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50%를 차지했는데 제주도는 체불임금을 해결하기 위...
조인호 2022년 08월 31일 -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제 2공항 설계비 173억원 반영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제주 제 2공항 기본설계비 173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올해 제 2공항 예산 425억원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인데, 정부는 2020년부터 예산을 반영해왔지만 사업이 진행되지 않자 실제로는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또, 제주 4.3 희생자 보상금은 올해보다 126억원 늘어난 천 936억원이 편성됐습니다...
조인호 2022년 08월 30일 -

횡단보도 초등학생 사망사고 운전자 2명 법정구속
제주지방법원 강동훈 판사는 지난 2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2명에게 징역 7년과 금고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강 판사는 최초 사고를 낸 운전자가 피해자가 차량에 깔린 것을 확인하고도 달아나 죄질이 좋지 않고 두번째 사고를...
조인호 2022년 08월 30일 -

"동의없이 타 지역 농협 발령은 부당노동행위"
제주지방법원 민사 5부는 한림농협 노조 조합원 등 4명이 본인 동의없이 다른 지역 농협으로 발령된 것은 부당노동행위라며 농협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위자료 700만원과 손해배상금 천 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른 지역 농협 발령은 다른 기업으로 옮긴 것이어서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
조인호 2022년 08월 30일 -

페트병 뚜껑 재활용해 제주올레 벤치 교체
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제주올레의 부식된 나무벤치를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제주올레,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페트병 뚜껑을 수거하는 캠페인인 모아줍서와 뚜껑을 재활용해 벤치를 교체하는 바꿔봅서,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배워봅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8월 26일 -

페트병 뚜껑 재활용해 제주올레 벤치 교체
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제주올레의 부식된 나무벤치를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제주올레,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페트병 뚜껑을 수거하는 캠페인인 모아줍서와 뚜껑을 재활용해 벤치를 교체하는 바꿔봅서,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배워봅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