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도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깊은 유감"
제주도는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반려가 매우 정치적이고 무책임한 정책 결정이라며, 사업 무산을 의미하는 부동의가 아닌 만큼 국토교통부는 조속히 보완 절차를 이행해 제2공항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지...
조인호 2021년 07월 22일 -

국민의힘, 4.3 위원회에 이승학 철회.현덕규 재추천
국민의힘이 4.3 진상규명과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던 이승학 제주경찰 4.3 유가족회 사무총장을 철회하고, 제주 출신 현덕규 변호사를 재추천했습니다. 4.3 단체들은 이승학 사무총장이 4.3 진상조사보고서가 왜곡됐다고 주장했던 극우보수단체에 참여하고, 4.3 특별법 개정 반대활동을 펼쳐왔다며 추천에 ...
조인호 2021년 07월 22일 -

국민의힘 제주도당 일부 당직자, 도당 정상화 건의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운산 장애인위원장 등은 최근 중앙당이 제주도당 대회를 중단시킨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준석 대표에게 도당 정상화를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거명된 학계 인사가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후원회장이었다며 제주도당을 이끌어가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07월 22일 -

"제 2공항 연계도로 비자림로 확장 철회해야"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으로 명분을 잃은 비자림로 확장사업 역시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비자림로를 제2공항 연계도로로 추진할 것임을 밝힌 바 있고, 제2공항 반려의 근거인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비자림로에도 서식한...
조인호 2021년 07월 22일 -

"제2공항 당정협의 있었다...대안 공감"
◀ANC▶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반려 결정을 내리면서 이제는 국토교통부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송재호 의원이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이미 국토부와 당정 협의를 진행했고,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을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가 송재호 ...
조인호 2021년 07월 21일 -

제주도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깊은 유감"
제주도는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반려가 매우 정치적이고 무책임한 정책 결정이라며, 사업 무산을 의미하는 부동의가 아닌 만큼 국토교통부는 조속히 보완 절차를 이행해 제2공항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지...
조인호 2021년 07월 21일 -

제 2공항 '반려' 찬.반 단체 입장 엇갈려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반려한 것과 관련해 찬성과 반대단체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2공항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결정은 형식적으로는 반려지만 내용적으로는 부동의여서 제2공항은 백지화됐다며 제주에 두 개의 공항은 필요없어 ...
조인호 2021년 07월 21일 -

국민의힘, 4.3 위원회에 이승학 철회.현덕규 재추천
국민의힘이 4.3 진상규명과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던 이승학 제주경찰 4.3 유가족회 사무총장을 철회하고, 제주 출신 현덕규 변호사를 재추천했습니다. 4.3 단체들은 이승학 사무총장이 4.3 진상조사보고서가 왜곡됐다고 주장했던 극우보수단체에 참여하고, 4.3 특별법 개정 반대활동을 펼쳐왔다며 추천에 ...
조인호 2021년 07월 21일 -

좌남수 "광복절 특별사면에 강정주민 포함시켜야"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강정주민의 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대통령 임기 마지막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범죄자로 내몰려 기소된 253명 중 사면자는 39명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주민들까지 모두 사면되어야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
조인호 2021년 07월 21일 -

원희룡 "다음 대통령이 제 2공항 정상 추진해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다음 대통령이 제주 제 2공항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제 2공항은 필요에 의해 진행된 국책사업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을 미루면서 갈등이 진척돼 가슴이 아프고 한계를 겪었다고 말...
조인호 202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