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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세 AZ백신 접종 시작
제주지역 만 60살에서 64살 사이 어르신 4만7천여 명 중 사전예약한 3만7천여 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도내 의료기관 145곳에서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접종하고 있는 65살에서 74살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5월과 6월 대상자 10만8천여 명 중 81%인 8만7천여 ...
조인호 2021년 06월 07일 -

위성곤 "제주지역 REC정산시 시간대별 SMP적용"
제주지역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REC 대금 정산 체계가 개편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제주지역 REC 정산방식을 한전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로부터 매입하는 전력단가인 시간대별 SMP가격을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REC 대금은 육지와의 전...
조인호 2021년 06월 07일 -

확진자 2명 관광지 순환 버스 근무...동선 공개
제주도는 확진자 2명이 관광지 순환 노선 버스에 근무했다며 관련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구좌읍 대천환승센터에서 동부지역 관광지를 돌아오는 810-1번 버스와 지난달 31일 안덕면 동광육거리 환승 정류장에서 서부지역 관광지를 돌아오는 820-1번 버스를 이용한 탑승객은 검사를 받으라...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제주 인구 13.5%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3.5%인 9만 천 여 명, 2차 접종자는 4.8%인 2만 7천 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만 60살에서 74살 사이 어르신 등 5월과 6월 접종대상자 11만 5천 여 명의 예약률은 81.1%로 전국 평균보다 0.4% 포인트 높았습니다.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여.야 대권-당권주자 제주 민심 잡기
◀ANC▶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여야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이준석 후보가 제주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지지하는 모임인 신복지 제주포럼이출범했습니...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동물테마파크 반대위 "공무원 개입 의혹 수사해야"
선흘2리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검찰 수사결과 사업자가 찬성을 대가로 전 이장에게 돈을 준 날 원희룡 지사를 집무실에서 만나는 등 제주도의 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원 지사를 포함해 제주도 공무원들까지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금품 제공 혐의가 드러난 이상 제주도가 더 사업...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택배노조 "7일부터 분류작업 중단"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분류작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과로사 방지 대책을 시행해야 하지만 최종 합의를 앞두고 택배사의 몽니로 합의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동물테마파크 뒷돈 거래" 사업자.이장 기소
◀ANC▶ 2년 전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반대하던 마을 이장이 갑자기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주민들 사이에 극심한 찬반 갈등이 빚어졌는데요. 당시 이장과 사업자가 사업에 찬성하는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2천 19년 4월 동물테마파크 개발...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NT유엔기후변화협약총회 유치위원회 발족
제주도가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어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유치위원회 발족식에서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탄소 중립이라는 글로벌 목표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제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197개 정부와 민간단...
조인호 2021년 06월 04일 -

"동물테마파크 뒷돈 거래" 사업자.이장 기소
◀ANC▶ 2년 전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반대하던 마을 이장이 갑자기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주민들 사이에 극심한 찬반 갈등이빚어졌는데요. 당시 이장과 사업자가사업에 찬성하는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2천 19년 4월 동물테마파크 개발사...
조인호 2021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