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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총회 유치위원회 발족
제주도가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유치위원회 발족식에서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탄소 중립이라는 글로벌 목표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제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197개 정부와 민간단...
조인호 2021년 06월 03일 -

"노인 학대 대책 필요" "제주형 노 마스크"
◀ANC▶ 최근 서귀포시의 한 요양원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논란과 관련해 도의원들이 대책을 세우라고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제주도는 제주형 운영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노인들에게 밥과 반찬, 국을 섞어...
조인호 2021년 06월 03일 -

관광객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기 양극화 지속"
관광객 확대로 제주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양극화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정책분석팀은 올들어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기업경기와 소비자심리지수도 상승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개별 관광 확대로 소상공업과 전세버스, 여행업과 중소 숙박업 등의 어...
조인호 2021년 06월 03일 -

제주에서 얀센 백신 만 2천여명 예약
제주지역에서 어제 얀센 백신 접종을 예약한 30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등 대상자는 만 2천 1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대상자 370만 명 가운데 90만 명이 예약했는데, 남은 10만 명 분은 60살 이상에서 우선 접종하게 됩니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12%인 8만여...
조인호 2021년 06월 02일 -

"노인 학대 대책 필요" "제주형 노 마스크"
◀ANC▶ 최근 서귀포시의 한 요양원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논란과 관련해도의원들이 대책을 세우라고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자는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제주도는 제주형 운영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노인들에게 밥과 반찬, 국을 섞어 잡...
조인호 2021년 06월 02일 -

정의당 "민간특례사업 통과 실망, 부결시켜야"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행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도의회가 제대로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에 실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본회의에서 부결되지 않으면 도민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
조인호 2021년 06월 02일 -

"제주 영리병원 부지 매입해 공공병원 지어야"
의료영리화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공공의료기본계획안을 폐기하고 제주 영리병원 부지를 매입해 공공병원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공공병원 전환은 의료취약지역인 서귀포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와 제주도가 십 수년간 지속돼온 논...
조인호 2021년 06월 02일 -

한달 만에 누그러진 도의회...상임위 통과
◀ANC▶ 제주시가 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민간특례개발사업이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두 번째 심의에서 통과했습니다. 두 달 뒤면 공원 부지에서 풀려 대안이 없다는 제주시의 설득이 통한 건지 한 달 전 첫 심의 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누그러진 분위기였는데 이제 본회의 표결만 남...
조인호 2021년 06월 02일 -

한달 만에 누그러진 도의회...상임위 통과
◀ANC▶ 제주시가 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민간특례개발사업이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두 번째 심의에서 통과했습니다. 두 달 뒤면 공원 부지에서 풀려대안이 없다는 제주시의 설득이 통한 건지 한 달 전 첫 심의 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누그러진 분위기였는데 이제 본회의 표결만 남...
조인호 2021년 06월 01일 -

백록담이 무너졌다…한라산 붕괴 징조?
◀ANC▶ 우리나라의 영산이자 제주도의 상징인 한라산 백록담의 암벽 일부가 최근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연적인 풍화작용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번처럼 붕괴의 규모가 크고 뚜렷한 것은 처음이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3만 7천 년 전부터 용암이 분출하면...
조인호 2021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