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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 환경영향평가 오늘 심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제주시 오등봉과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오늘 심의합니다. 도의회는 지난 4월 첫 심의에서는 상하수도 대책이 미흡하다며 심사를 보류했는데 이번에도 통과되지 않으면 오는 8월 도시공원에서 해제돼 사업이 무산됩니다. 한편,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시가 2016년...
조인호 2021년 06월 01일 -

제주도민 10%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제주지역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전체 인구 67만 4천여 명 가운데 10.1%가 1차 접종을 마쳤고 4.7%는 2차 접종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5월과 6월 접종 예약자 11만 7천여 명 중에는 57.6%가 1차 접종을 22.8%는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조인호 2021년 06월 01일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유예기간 연장
제주도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 유예기간을 올해 6월에서 12월로 연장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은 장착이 가능한 시점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매연저감장치 신청이 예산 배정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차주들의 불이익을 막기 위한 것인데 제주도는 환경부에 추가 물량 배정을 요청했다고 ...
조인호 2021년 06월 01일 -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 환경영향평가 내일 심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제주시 오등봉과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내일 심의합니다. 도의회는 지난 4월 첫 심의에서는 상하수도 대책이 미흡하다며 심사를 보류했는데 이번에도 통과되지 않으면 오는 8월 도시공원에서 해제돼 사업이 무산됩니다. 한편,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시가 2016년...
조인호 2021년 05월 31일 -

백록담이 무너졌다…한라산 붕괴 징조?
◀ANC▶ 우리나라의 영산이자 제주도의 상징인 한라산 백록담의 암벽 일부가 최근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연적인 풍화작용으로 추정되고 있지만이번처럼 붕괴의 규모가 크고 뚜렷한 것은처음이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3만 7천 년 전부터 용암이 분출하면서 ...
조인호 2021년 05월 31일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유예기간 연장
제주도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 유예기간을 올해 6월에서 12월로 연장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은 장착이 가능한 시점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매연저감장치 신청이 예산 배정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차주들의 불이익을 막기 위한 것인데 제주도는 환경부에 추가 물량 배정을 요청했다고 ...
조인호 2021년 05월 31일 -

라벨 없는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 출시
제주도개발공사는 2021 P4G 서울녹색미래정상회의에서 라벨이 없는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017년부터 무색병과 무색캡을 도입한데 이어 라벨까지 없애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에디션은 삼다수앱을 통해 판매되며 올해 1억 병을 생산해 비...
조인호 2021년 05월 31일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다음달부터 실시
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8일부터 10일, 다음달 22일부터 24일, 그리고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방제지역은 제주시 아라동과 오라동, 노형동과 연동,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서귀포시 영남동과 안덕면 상천리 등의 한라산국립공원 경계 일원 소나무숲 3천...
조인호 2021년 05월 31일 -

제주시, '제주안심주차번호' 11월부터 제공
제주시가 개인 핸드폰 번호를 노출시키지 않고 주정차시 비상연락용으로 쓸 수 있는 제주안심주차번호를 오는 11월부터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안심주차번호는 QR코드나 ARS번호로 차량 운전자와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제주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주정차 위치와 시간대를 분석해 교통문제 해결...
조인호 2021년 05월 31일 -

엉터리 하수관 공사...비만 오면 물바다
◀ANC▶ 제주시내 한 빌라에서 2년 전부터 비만 오면 하수가 역류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어왔는데요. 알고보니 제주도가 하수관을 정비해준다면서 엉터리로 공사를 해놓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빌라 건물 1층의 사무실 출입구에서 폭포수처럼 물이 쏟아집니다. 사무실...
조인호 2021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