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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전 의장,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천만원 기탁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설을 앞두고 불우한 학생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제주도교육청에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작은 사랑의 씨앗은 교육청 직원들이 봉급의 일부를 모아 후원하는 성금인데, 고 전 의장은 코로나19로 양극화가 가속되면서 학생들이 곤란을 겪고 있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1년 02월 04일 -

한라산 1100고지에 '제주 남부 항공로 레이더'
한라산 1100고지에 제주 남부 항공로 레이더 시설이 내년 말까지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2009년부터 운영해온 동광 레이더 시설은 저지대에 있어 탐지영역이 좁았지만 고지대에 최신 레이더 시설을 설치하면 제주도 남쪽을 다니는 항공기 안전에 도움이 되고 공군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1년 02월 03일 -

4.3 특별법 개정안 2월 8일 법안심사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과 군사재판 수형인을 일괄 재심하는 내용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됩니다. 개정안이 법안심사를 통과하면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26일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여.야는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협조하겠다고 밝혀왔지만, 4월 ...
조인호 2021년 02월 03일 -

국민의힘-경제인단체, 제주 제 2공항 찬성 입장 발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되는 제주 제 2공항 찬.반 도민 여론조사와 관련해 긴급 확대 당직자 회의를 열어 찬성 입장을 도당 당론으로 의결했습니다. 제주지역 46개 단체로 구성된 경제단체협의회도 제 2공항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대안이 없는 필수 선택이라며, 건설에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문...
조인호 2021년 02월 03일 -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 21년 만에 마무리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설문대할망전시관 준공으로 21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에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일대에 천 549억 원이 투입돼 돌박물관과 오백장군갤러리, 교래자연휴양림 등이 조성됐습니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전시공간을 재배치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한 고통을 치유하...
조인호 2021년 02월 03일 -

제 2공항 찬.반 홍보전...여론조사 추이는?
◀ANC▶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제주도민 여론조사가 이달 중순으로 확정되면서 찬성과 반대단체들의 홍보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제주 MBC는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제 2공항 입지 선정 직후부터 도민들의 찬.반 여론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왔는데요. 여론조사 추이는 어땠는지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
조인호 2021년 02월 03일 -

제 2공항 찬.반 홍보전...여론조사 추이는?
◀ANC▶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제주도민 여론조사가 이달 중순으로 확정되면서찬성과 반대단체들의 홍보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제주 MBC는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제 2공항 입지 선정 직후부터 도민들의 찬.반 여론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왔는데요. 여론조사 추이는 어땠는지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
조인호 2021년 02월 02일 -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 21년 만에 마무리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설문대할망전시관 준공으로 21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에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일대에 천 549억 원이 투입돼 돌박물관과 오백장군갤러리, 교래자연휴양림 등이 조성됐습니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전시공간을 재배치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한 고통을 치유하...
조인호 2021년 02월 02일 -

제 2공항 입지 선정 6년 만에 여론조사
◀ANC▶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 2공항 건설 여부가 제주mbc를 비롯한 도내 언론사들이 이달 안에 공동 실시하는 여론조사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으로 입지가 선정된지 6년 만 인데요,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제 2공항 건설계획을 발표한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
조인호 2021년 02월 02일 -

중국 화룽자산관리회사 전 회장 사형...제주 영향?
중국 최대 자산관리 회사인 화룽자산관리공사의 라이샤오민 전 회장이 3천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중국에서 사형이 집행돼 제주지역 개발사업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이샤오민 회장이 체포됐던 2천18년 화룽에서 자금을 빌렸던 제주신화월드의 양즈후이 회장도 중국 공안에 체포돼 3개월간 구...
조인호 2021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