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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행방불명 수형인 60명 재심 개시 결정
제주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 10명이 최근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지난 2천 7년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가 발굴된 행방불명 수형인 40명과 대전 골령골에서 처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형인 31명에 대해서도 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재심을 청구한 군사재판 ...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교사가 성관계 동영상 몰래 촬영" 경찰 수사
제주경찰청은 최근 도내 학교의 남성 교사가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했다며 피해 여성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교사가 자신이 거부했는데도 몰래 촬영을 하다 항의를 받은 뒤에 영상을 삭제했고 또 다른 여성들의 영상도 촬영해 보관해왔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조만간 해당 교사...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어린이 3명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경찰 수사
제주지역 어린이 3명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어린이 3명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이들의 안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50대 벌금 500만 원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김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주거지에서 자가격리하라는 통보를 받고도 제주시 애월읍의 농협 지점과 식당 등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교사가 성관계 동영상 몰래 촬영" 경찰 수사
제주경찰청은 최근 도내 학교의 남성 교사가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했다며 피해 여성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교사가 자신이 거부했는데도 몰래 촬영을 하다 항의를 받은 뒤에 영상을 삭제했고 또 다른 여성들의 영상도 촬영해 보관해왔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조만간 해당 교사...
조인호 2021년 01월 26일 -

이호랜드 경매토지 일부 소유권까지 넘어가
제주시 이호유원지 사업자가 빚을 갚지 못해 부지의 20%인 86필지가 경매에서 팔린 가운데 이 가운데 3필지는 낙찰자들이 땅값을 내고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업자는 오는 3월까지 투자를 유치해 빚을 갚고 경매를 취하시키겠다는 확약서를 제주도에 제출했고 이미 소유권이 넘어간 토지...
조인호 2021년 01월 26일 -

렌터카가 1100도로에서 나무 들이받아 3명 다쳐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대포동 영실 입구 삼거리 인근 한라산 1100도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길 옆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서울시 23살 강 모씨 등 관광객 3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6일 -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50대 벌금 500만 원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김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주거지에서 자가격리하라는 통보를 받고도 제주시 애월읍의 농협 지점과 식당 등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6일 -

제주공항 시설운영 노동자 설 연휴 파업 예고
제주공항 시설운영 노동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전국공항노조는 사측이 노동자들에게 서로 다른 임금 체계를 적용해 차별하면서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며, 다음달 1일 찬.반 투표를 실시해 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부터 파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
조인호 2021년 01월 26일 -

예래단지 어떻게 되나?'유익비'가 최대 변수
◀ANC▶ 6년 전 대법원의 판결로 무효가 된 서귀포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의 땅을 JDC가 옛 토지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데요. 법원이 재판 과정에서, JDC의 공사로 땅의 가치가 높아진 금액, 유익비를 인정해주느냐가 소송은 물론 사업의 재추진 여부에도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인호 2021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