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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강풍.풍랑주의보...산간도로 차량 통제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어리목에 8.3센티미터 산천단 2.8 한림 0.9 제주시 0.8센티미터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1100도로는 모든 차량이 체인을 감아야 하고, 5.16도로와 남조로, 비자림로와 첨단로, 제 1과 제 2산록도로는 소형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다닐 수 있습니다. 제주도 전...
조인호 2021년 01월 29일 -

NT)4.3 수형인 손해배상 2차 변론...진술 영상 제출
제주 4.3사건 생존 수형인과 유족 등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103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2차 변론이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변론에서 수형인 측은 4.3 당시 불법 구금과 고문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진술이 담긴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피고측인 정부법무공단은 피해 사실을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로 ...
조인호 2021년 01월 29일 -

강풍.풍랑 특보....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고산에서는 초속 29.2미터의 강풍이 관측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경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25편이 결항되고 27편이 지연됐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일부 여객선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산지에는 5에서 10센티미터, 해안에는 1...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4.3 수형인 손해배상 2차 변론...진술 영상 제출
제주 4.3사건 생존 수형인과 유족 등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103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2차 변론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변론에서 수형인 측은 4.3 당시 불법 구금과 고문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진술이 담긴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피고측인 정부법무공단은 피해 사실을 입증할 객관적인 증...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초등학교버스 기사 강제추행 혐의 기소
초등학교 버스 기사가 어린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15년, 평소 알고 지내던 10살 어린이를 집으로 찾아가 피부병을 치료해준다며 강제추행한 혐의로 모 초등학교버스 기사 59살 A씨를 불구속 기소했는데,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6월 경찰 수사 개시와 함께 A...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제주지방법원장에 오석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원은 제주지방법원장에 오석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발령했습니다. 신임 오석준 법원장은 올해 예순살에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법원 공보관과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았습니다.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인큐베이터 없어" 헬기 탄 임신부
◀ANC▶ 제주지역은 아직도 의료 인력이나 장비가 턱 없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 비해 환자들의 불편이 큰 데요. 출산을 앞둔 쌍둥이 임신부가 헬기를 타고 바다 건너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활주로에 앰뷸런스가 도착했습니다. 쌍둥이를 ...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4.3 행방불명 수형인 71명 재심 개시 결정
제주 4.3 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 10명이 최근 재심에서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지난 2천 7년 제주공항 인근에서 유해가 발굴된 행방불명 수형인 40명과 대전 골령골에서 처형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형인 31명에 대해서도 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재심을 청구한 군사재판 ...
조인호 2021년 01월 28일 -

"인큐베이터 없어" 헬기 탄 임신부
◀ANC▶ 제주지역은 아직도 의료 인력이나 장비가 턱 없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 비해 환자들의 불편이 큰 데요. 출산을 앞둔 쌍둥이 임신부가 헬기를 타고 바다 건너 다른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활주로에 앰뷸런스가 도착했습니다. 쌍둥이를 ...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 -

장애인 학생 성폭행혐의 학교버스기사 징역 7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장애인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학교 버스운전기사 40살 김 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8년, 지적장애인 학생을 자신의 농장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또 다른 학생을 버스 안에서 성추행한 뒤 신체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하고 음란한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
조인호 2021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