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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240억 적자..월급도 지연?
◀ 앵 커 ▶ 제주대학교 병원의 영업이익 적자가 심상치 않습니다. 적자가 240억 원을 넘기며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이번 달 월급 지급이 평상시보다늦어지기도 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루 2천400여 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는 제주대학교 병원.첫 진료를 받으려면 수개월 기다려야 할 정...
박주연 2024년 01월 23일 -

소송 중인 땅으로 건축 허가?..특혜 논란
◀ 앵 커 ▶토지반환 소송이 한창인예래동 휴양형 주거 단지 사업 예정부지 근처에최근 타운하우스가 들어섰는데요.진입로가 마땅치 않아 허가 과정부터 마을에서 말이 많았는데, 서귀포시가 소송 중인 땅 일부를 진입로로 허가해 줘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
박주연 2024년 01월 22일 -

소송 중인 땅으로 건축 허가?..특혜 논란
◀ 앵 커 ▶토지반환 소송이 한창인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 단지 사업 예정부지 근처에최근 타운하우스가 들어섰는데요. 진입로가 마땅치 않아 허가 과정부터 마을에서 말이 많았는데, 서귀포시가 토지반환 소송 중인 땅의 일부를 진입로로 허가해 줘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박주연 2024년 01월 19일 -

월드컵경기장 소방시설 결함..예비비 7억 요청
제주월드컵경기장 소방 시설이 오작동 상태로 방치된 가운데 서귀포시가 뒤늦게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서귀포시는제주월드컵경기장 지하 2층 소방설비 가운데전기화재 진압용 특수 가스가오작동으로 모두 방출돼정비를 위한 예비비 7억 원을 제주도에 긴급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서귀포소...
박주연 2024년 01월 19일 -

부서장 도장 찍고 허위 추천서 제출
◀ 앵 커 ▶제주도가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한 공무원이 부서장 도장을 몰래 찍어승진 추천서를 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아무리 승진이 필요했다고 해도 조직 사회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인데요. 부서장이 승진 인사 1명을 추천하는발탁 추천제도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
박주연 2024년 01월 18일 -

(데스크)4·3 올바른 이름은?..'4·
도민들이 생각하는 4.3의 가장 적합한 이름은'4.3 사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는기자회견을 통해 도민 500여 명에게 4.3에 적합한 이름을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인 33.2%가'4.3 사건'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3 양민학살과 4.3항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4.3의 올바른 이...
박주연 2024년 01월 18일 -

"폐그물 걸린 남방큰돌고래 3월까지 구조&q
꼬리에 그물이 걸린 채 생활하고 있는새끼 남방큰돌고래가조만간 구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고,새끼 돌고래에 접근한 뒤 그물을 끊는 방식 등 구조 방법을 검토 중이며,오는 3월 말까지 구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물을 달고 다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는 생후 1년 미만으...
박주연 2024년 01월 18일 -

(데스크)4·3 올바른 이름은?..'4·
도민들이 생각하는 4.3의 가장 적합한 이름은'4.3 사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는기자회견을 통해 도민 500여 명에게 4.3에 적합한 이름을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인 33.2%가'4.3 사건'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3 양민학살과 4.3항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4.3의 올바른 이...
박주연 2024년 01월 17일 -

제2동물보호센터·동물장묘시설 생긴다
제주에 제2의 동물보호센터와동물 장묘시설 등이 새로 들어섭니다.제주도는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세우고5년 동안 330억 원을 들여 동물보호센터 추가 확충을 비롯해동물 장묘시설과 반려견 놀이터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야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동물 보호와 복지 전문인력을 키우기...
박주연 2024년 01월 17일 -

"폐그물 걸린 남방큰돌고래 3월까지 구조&q
꼬리에 그물이 걸린 채 생활하고 있는새끼 남방큰돌고래가조만간 구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고,새끼 돌고래에 접근한 뒤 그물을 끊는 방식 등 구조 방법을 검토 중이며,오는 3월 말까지 구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물을 달고 다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는 생후 1년 미만으...
박주연 202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