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비자림로 금백조로 연장 확장 계획 논란
제주도가 비자림로와 금백조로를 연장 확장하는 도로건설 계획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1조 5천억 원을 들여 구좌읍 송당리에서 평대리 구간 비자림로 12.1km와 성산읍 수산리 구간의 금백조로 10.7km를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도시건설 관리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제주녹색당은 도로 보급율이 전국 2위인데...
박주연 2023년 08월 11일 -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신청 조건부 통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제주4.3 기록물을 등재하기 위한 신청 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심의를 열고 제주4.3기록물 등재 안건에 대해 전문적인 영문 번역이 필요하다며 영문 신청서를 다시 검토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습니다 . 이에따라 제주도는 영문 신청서와 영문 ...
박주연 2023년 08월 11일 -

(리포트) 태풍 제주 동쪽 해상 통과
◀ANC▶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늘(10일) 새벽 3시쯤 성산 동쪽 150km 해상을 통과했습니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는데, 서부와 남부지역은 비바람이 적어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박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 '카눈'이 제주 동쪽 지역에 가장 근접했던 시...
박주연 2023년 08월 10일 -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신청 조건부 통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제주4.3 기록물을 등재하기 위한 신청 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심의를 열고 제주4.3기록물 등재 안건에 대해 전문적인 영문 번역이 필요하다며 영문 신청서를 다시 검토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습니다 . 이에따라 제주도는 영문 신청서와 영문 ...
박주연 2023년 08월 10일 -

(리포트) 태풍 '카눈' 근접 성산지역 강한 비바람
◀ANC▶ 태풍 '카눈'이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뒤 빠져나갔는데요. 태풍이 가장 근접했던 동부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시속 최대 77킬로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비가 내렸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 '카눈'이 제주 동쪽 지역에 가장 근접했던 시각. 성산항에 피...
박주연 2023년 08월 10일 -

제주도 항공기 결항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나서
항공기 결항에 따른 제주공항 체류객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체류객 지원 매뉴얼에 따라 공항안내소를 중심으로 체류객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안내하고, 야간에 공항 내 대규모 체류객 발생시 비상물품 제공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제주도는 사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등을 만나 항공기 결항...
박주연 2023년 08월 09일 -

제주시 지역 저류지 대부분 정비 필요
제주시 지역 저류지 대부분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저류지 28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류지 대부분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상반기에 2억 2천500만 원을 투입해 저류지 28곳에 대해 바닥 준설 등을 했고, 하반기에도 한경면...
박주연 2023년 08월 08일 -

제2의 강경흠 막는다…도의회 강화 방안 마련
강경흠 도의원의 자진 사퇴를 계기로 제주도의회가 도덕성과 책임성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제도개선위원회는 오는 23일 도덕성과 책임성 쇄신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고 박순종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를 진행합니다. 도의회는 토론회 ...
박주연 2023년 08월 08일 -

올해 첫 도민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단 평가 실시
올해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이 직접 서비스를 평가합니다. 제주도는 동일 노선에 주3회 이상 이용하는 학생과 청년 등을 대상으로 오늘(8일)부터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400명을 모집한 뒤 버스 운송 사업자 경영과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은 준공영제 운송사업자 8곳과 공영버스 2...
박주연 2023년 08월 08일 -

(리포트) 내국인 관광객 감소 관광업계 매출 '뚝'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았지만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관광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줄고 대표 렌터카 업체는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의 한 식당. 손님으로 북적여야할 시간이지만 한산하기만 합니다. ...
박주연 2023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