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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 23개월 만에 최저치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 실적이 2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8% 감소한 천181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했고, 2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수입액도 3천318만 달러로 지난해 ...
박주연 2022년 08월 27일 -

(리포트)강병삼 제주시장 "추자 해상풍력 적극 대응"
◀ANC▶ 추자도 주변 해역에 추진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해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시의 공유수면 점사용에 대한 허가 없이 절차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추자도 서쪽과...
박주연 2022년 08월 26일 -

중국 관광 활성화 '자료축적·장기계획 필요'
제주가 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자료와 정보를 축적하고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습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린 제주-중국 교류증진 방안 모색토론회에서 심규호 제주중국학회 회장은 대중국 교류 증진을 위해 한류 회복과 중국 자료관 설립 등을 통한 대비...
박주연 2022년 08월 26일 -

추자 해역에 세계 최대규모 해상풍력단지
◀ANC▶ 섬속의 섬인 추자도 인근 해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추자도 지역주민들이 주민 협의도 없이 대규모 환경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빼어난 경관과 자연으로 천혜의 섬으로...
박주연 2022년 08월 26일 -

추자 해역에 세계 최대규모 해상풍력단지
◀ANC▶ 섬속의 섬인 추자도 인근 해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추자도 지역주민들이 주민 협의도 없이 대규모 환경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빼어난 경관과 자연으로 천혜의 섬으로...
박주연 2022년 08월 26일 -

(리포트) 추자 해역에 세계 최대규모 해상풍력단지
◀ANC▶ 섬속의 섬인 추자도 인근 해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추자도 지역주민들이 주민 협의도 없이 대규모 환경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빼어난 경관과 자연으로 천혜의 섬으로...
박주연 2022년 08월 25일 -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코로나19 이후 3년 만
제9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모레까지 주최하는 포럼에는 새로운 출발, 크루즈 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엔데믹 시대 크루즈 운항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선사들이 아시아 크루즈 운영계획을 발표합다 코로나19로 중단된지 3년...
박주연 2022년 08월 25일 -

코로나19 신규확진 1,314명…70대 확진자 1명 사망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2천 97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천3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1만 3천 300여 명으로 늘었고, 79살 여성이 확진된 뒤 재택 치료중에 숨져 누적 사망자는 20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도내 위중증 환자는 4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26.5%입니다.
박주연 2022년 08월 24일 -

이번주 제주 칼호텔 950억 원에 최종 매각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해 오영훈 지사가 공공매입을 공약했던 제주 칼호텔이 결국 사기업에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칼호텔 네트워크는 이사회를 열어 금융투자회사인 제주드림 피에프브이에 칼호텔 부지와 건물을 9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에 최종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고 ...
박주연 2022년 08월 24일 -

'탐나는전' 할인·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용 늘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이 재개되면서 이용 건수가 다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소상공인 가맹점 등에서 현장 할인이 재개된 지 일주일 만에 하루 평균 2만 4천여 건, 7천500여 명이 이용해 한 달 전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탐나는전 할인혜택은 지난 4월 중단됐다가 지난 10일부터 재개됐는데, 제...
박주연 2022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