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코로나19 유행후 중소기업 수 증가 매출액 감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수는 늘었지만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지난 2천20년 제주지역 중소기업 수는 11만 7천100개로 전년보다 5.5%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26조 735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줄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서울과 부...

제5호 태풍 송다 영향 많은 비...한라산 500mm

제주지역은 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삼각봉이 560밀리미터, 한라산 진달래밭 450, 제주 90, 고산 117, 서귀포 106, 성산 95 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사이에 제주도 산지에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

코로나19 어제 1583명...오늘 881명 확진

제주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천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천583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8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7만 명을 넘어섰고 만 여 명이 격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만 ...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내일부터 신청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이 내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지원금은 도민 1인당 10만 원으로 지역화폐 탐나는 전으로 지급되고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 입니다.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어 온 예술인과 관광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민생경제 회복 재난지원금 신청도 내일부터 진행됩니다. 지원 대...

코로나19 유행후 중소기업 수 증가 매출액 감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수는 늘었지만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지난 2천20년 제주지역 중소기업 수는 11만 7천100개로 전년보다 5.5%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26조 735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줄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서울과 부...

미술계 호황...제주에서도 통할까

◀ＡＮＣ▶ 최근 미술작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화랑들의 유명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기의 연인, 마릴린 먼로의 매혹적인 얼굴이 존에프 케네...

코로나19 어제 천622명...오늘 천412명 확진

제주에서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천622명이 발생했고, 오늘 오후 5시까지 천4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만 천 600여명으로 한 주전보다 22% 늘었습니다. 한편, 오영훈 도지사는 정부와 방역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제주형 방역정책을 설계할 위기대응 전문자문기구를 구성하라고 지시했...

4.3희생자 국가보상금 첫 심사...수형인 4천500만원

제주 4.3 실무위원회는 오늘 4.3 희생자 보상금 신청자 가운데 심사준비가 완료된 생존희생자 84명을 처음으로 심사했습니다. 심사결과 수형인 5명 가운데 집행유예자 3명은 4천 500만원씩을 지급하고 9천만원이 넘는 형사보상금을 받은 2명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유장애자 79명은 장애등급 판정 이...

(아침용)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태풍 발전

◀ＡＮＣ▶ 어제는 제주시가 올들어 가장 높은 36도까지 오르는 불볕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제 5호 태풍 '송다'가 제주도 부근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여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물놀이를 즐깁니다. 뜨거운 뙤약볕아래 더운 바람...

(리포트)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태풍 발전

◀ＡＮＣ▶ 오늘 정말 더우셨죠? 제주시가 올들어 가장 높은 36도까지 오르는 불볕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제 5호 태풍 '송다'가 제주도 부근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여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물놀이를 즐깁니다. 뜨거운 뙤약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