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절대보전지역에 아파트...철회 촉구
◀ANC▶ 오는 8월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로 통과하고제주도의회 동의와 도지사 승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는데요. 시민단체와 토지주들이 민간특례사업이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서 예외 조치돼난개발로 추진되고 있다며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
박주연 2021년 04월 05일 -
정치계 인사들 4.3 특별법 후속조치 필요
◀ANC▶ 오늘 4.3 추념식에는각 정당 대표들도 참석해4.3 영령들을 위해 추모했습니다. 여야 대표들은 4.3 특별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지만,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입장이 달랐고,원희룡 지사는 청와대에제2공항 정상 추진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
박주연 2021년 04월 03일 -
4.3 민중항쟁 73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4.3 민중항쟁 73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오늘 오후 2시 제주시청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미국의 집단학살과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배보상,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박주연 2021년 04월 03일 -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생업소 200여곳 적발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위생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동안 위생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여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위반 등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한 업소 241곳을 적발했습니다. 1차로 적발된 업소 200여 곳은 시정조치 내렸고, 영업금지 기간 중에 영업을 하다 적...
박주연 2021년 04월 03일 -
정당들 4.3특별법 개정안 후속조치 주문
제73주년 제주4.3을 맞아 도내 각 정당도 4.3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조속한 후속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3 배.보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과 함께 특별법 재개정 작업에 나서 4.3의 정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정부 차원의 추가 진상조사와 함께 4.3 희생...
박주연 2021년 04월 02일 -
만 75세 이상 노인 대상 백신 접종 이틀째
만 75살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설치된 접종센터에서 일도동 지역 만 75살 이상 노인 549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까지 백신을 맞은 뒤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주쯤 ...
박주연 2021년 04월 02일 -
'탐나는전' 불법환전 4건 적발…과태료 부과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현금화해 차익을 챙기는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와 자치경찰단은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일제 단속을 벌여 가맹점주가 자녀 명의로 탐나는전을 할인 구매한 뒤 은행에서 바로 환전해 10%의 할인 혜택을 현금으로 챙기는 등 지역사랑상품권법 위반행위 4건을 적발했습니다. 제...
박주연 2021년 04월 02일 -
4월 첫날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누적 629명
오늘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제주도민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를 방문하고 귀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제주도는 A씨가 제주에 머물...
박주연 2021년 04월 01일 -
오등봉공원 비대위 도의회 부동의 의견 요구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토지주로 구성된 오등봉공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좌남수 도의회 의장을 만나 사업자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따른 반영 결과를 엉터리로 제출했고, 아파트 건설로 소나무 수 천 그루를 베어내는 등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며 도의회가 환경영향평가 ...
박주연 2021년 04월 01일 -
'탐나는전' 불법환전 4건 적발…과태료 부과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현금화해 차익을 챙기는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와 자치경찰단은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일제 단속을 벌여 가맹점주가 자녀 명의로 탐나는전을 할인 구매한 뒤 은행에서 바로 환전해 10%의 할인 혜택을 현금으로 챙기는 등 지역사랑상품권법 위반행위 4건을 적발했습니다. 제...
박주연 2021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