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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 10월·1월 집중‥ 키워드 해장국·라면
한라산 탐밤이 주로 가을과 겨울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한라산 탐방객 월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10월과 1월에는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한라산을 찾았습니다.가을 단풍 관광객과 겨울 설경을 보기 위해 탐방객이 몰렸는데, 진달래와 철쭉이 피는 5월이 8만에서 9만 명으로 뒤를 ...
박주연 2024년 11월 06일 -

제주 바다 갈치 어획량 33.4% 감소
제주 바다에서 잡히는 갈치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지난 9월까지 제주지역 6개 수협의 갈치 위판량은만 3천500여 톤으로작년보다 33.4% 감소했습니다. 위판 금액도 천546억 원으로 34.7% 줄었습니다. 수협측은 주요 어종인 갈치뿐만 아니라제주 연근해 어획량이 올 초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연 2024년 11월 06일 -

제주도체육회, 이병철 전 체육회장 징계 절차 돌입
이병철 전 제주시체육회장의 직장내 괴롭힘 판정에 대해 제주도체육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의 직장내 괴롭힘 판정과 징계 요구 공문을 받아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문체부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변호사 자문 등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스포츠공...
박주연 2024년 11월 05일 -

내년 경제활력 분야 예산 10% 증액 편성
내년도 경제활력 분야 예산이올해 보다 10% 늘었습니다. 제주도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위기극복, 내수 진작 등에 중점을 두고경제활력 분야 예산을올해보다 10% 더 많은 천446억 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육상자금이 50억 늘어난 350억 원,금융소외층 대출을 위한 제주혼디론 4억 5천만 ...
박주연 2024년 11월 05일 -

4.3평화재단-독일 에터스베르크재단 업무협약
제주4.3평화재단과 독일 에터스베르크 재단이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두 기관은 앞으로과거사 연구와 인권교육을 협력하고, 연구 교류와 전시, 공동 기념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독일 에터스베르크 재단은2002년 스페인 작가이자나치 강제 수용소 생존자인호르헤 셈프룬의 제안으로 설립됐으며...
박주연 2024년 11월 04일 -

제주4·3특별법 개정안 2차 토론회 "강제 구금 피해자도 4.3희생자로 포함해야"
제주4.3 당시 강제 구금을 당한 피해자도희생자로 포함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오늘 국회에서 열린제주4.3특별법 개정안 2차 공통토론회에서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수형인의 범주에 속하지 않은 구금 피해자를희생자 범주에 넣을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족들이연좌제...
박주연 2024년 11월 04일 -

(주간이슈)국제 4·3 인권 심포지엄 개막
◀ 앵 커 ▶ 올해 국제 4.3 인권 심포지엄이 내일(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또, 제주의 주요 가을 축제 중 하나인 제주 올레 축제가 오는 7일 개막해 사흘간 열립니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내일(오늘)부터 이틀 동안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4.3평화공원에...
박주연 2024년 11월 03일 -

제주밭담축제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려
제주밭담축제가 오늘(2일)부터 이틀 동안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에서 열립니다.올해 축제는제주밭담의 가치 공유와 소통의 축제를 목표로 열리며첫날인 오늘은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진빌레 밭담길 걷기, 제주돌 투어 등이 진행됐습니다. 축제장에서는제주 밭담 그림그리기 대회와밭담쌓기 경연 등체험형 ...
박주연 2024년 11월 02일 -

내국인 방문객 1천만 명 돌파‥18일 늦어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작년보다 18일 늦게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그제(29일)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천만 4천5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해 천만 명 돌파 시점은작년보다 18일 늦었습니다. 관광협회는 국내선 항공 좌석이 줄어든데다국내 여행 심리 위축 등을감소 ...
박주연 2024년 11월 01일 -

자전거 전용도로 10배 늘리기 계획 대폭 축소
제주도가 1%에 불과한 자전거 전용도로를10배로 늘리기로 했다가 계획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제주도는2021년 기준 1.76%에 그치고 있는제주지역 자전거 전용도로 비율을2027년 12%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가7%로 축소 수정했습니다. 제주시 용문로는 생활권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돼 제외됐고, 제주시 오남로와 서사...
박주연 2024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