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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경매시장 침체 이어져
제주 지역 경매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옥션이 발표한 경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에서 경매가 진행된 190건 가운데 낙찰된 물건은 54건으로 낙찰률은 28.4%에 그쳐, 전국 평균 33.8%보다 낮았습니다. 주저시설 낙찰률은 10.9%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상업시설 낙찰률도 26.8%에 그쳤습니다.
김항섭 2020년 09월 12일 -

마스크 의무화에도 곳곳이 '느슨'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에서도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다중 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는데요. 현장을 둘러보니, 여전히 느슨한 곳이 많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상가들이 줄지어 있는 누웨모루거리, 길을 걷는 사람 중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
김항섭 2020년 09월 11일 -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관광객 감소
수도권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지난 5일에서 6일 제주 방문 관광객수가 3만 3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인 4만 6천여 명보다 28% 감소했습니다. 또 2주 전인 6만 9천여 명...
김항섭 2020년 09월 11일 -

돌봄교실 교육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현재 교육청이 맡고 있는 돌봄교실 운영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는 것을 놓고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서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법안 발의로 필수적 교육서비스인 학교 돌봄기능이 부정되고 있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이 운영 ...
김항섭 2020년 09월 11일 -

마스크 의무화에도 곳곳이 '느슨'
◀ANC▶ 코로나19 확진자가제주에서도 잇따르면서,제주도가 다중 이용시설에서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행정명령을 내렸는데요. 현장을 둘러보니, 여전히 느슨한 곳이 많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상가들이 줄지어 있는 누웨모루거리, 길을 걷는 사람 중에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쉽...
김항섭 2020년 09월 10일 -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관광객 감소
수도권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지난 5일에서 6일 제주 방문 관광객수가 3만 3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인 4만 6천여 명보다 28% 감소했습니다. 또 2주 전인 6만 9천여 명...
김항섭 2020년 09월 10일 -

적자에 우체국 폐국…주민들은 반발
◀ANC▶ 우정사업본부가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용 실적이 낮고, 적자가 큰 우체국의 기능을 축소하거나 인근 우체국과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협재우체국이 은행 기능이 없는 우편취급국 전환 대상에 올라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
김항섭 2020년 09월 10일 -

적자에 우체국 폐국…주민들은 반발
◀ANC▶ 우정사업본부가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용 실적이 낮고, 적자가 큰 우체국의 기능을 축소하거나 인근 우체국과 통폐합을추진하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협재우체국이은행 기능이 없는 우편취급국 전환 대상에 올라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한림...
김항섭 2020년 09월 09일 -

교육희망지원금 절반 이상 식비 생필품 구입 사용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의 절반 이상이 식비와 생필품 구입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제주교육희망지원금 매출 현황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된 지원금 241억 원 가운데 34%는 슈퍼마켓에서, 24%는 음식점에서 사용됐고, 학원업과 의료업 순으로 ...
김항섭 2020년 09월 09일 -

태풍 지나갔지만 복구 막막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할퀴고 간 제주에서는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엿새 안에 하이선과 마이삭, 두 개의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한 실정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비닐하우스 철골이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 비닐은 대부분 찢겨 ...
김항섭 2020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