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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테마파크 갈등 심화...이장 해임
◀ANC▶ 동물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선흘2리 주민들이 임시총회를 열어,주민 동의도 없이 사업자 측과 상생협약을 체결한 마을이장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업에 찬성하는 주민들은총회 자체가 무효라며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마을회관 입구에 줄을 선 주...
김항섭 2019년 08월 28일 - 
                
                                        

동물테마파크 주민 갈등 심화...이장 해임 투표
선흘2리 마을회가 임시총회를 열어 동물테마파크 사업자측과 상생협약을 맺은 이장을 해임했습니다. 마을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한 총회에서는 이장 해임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 125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 이장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마을 이장이 독단적으로 사업자와 체결한 상생협약서도 무효로 의결했습니...
김항섭 2019년 08월 27일 - 
                
                                        

'혼디 쉼팡' 이용객 천 명 넘어서
택배와 대리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인 '혼디 쉼팡'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 동안 '혼디 쉼팡' 이용객은 천4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40명 이상이 다녀 갔습니다. 제주시청 후문 건물 3층에 있는 혼디쉼팡은 교육실과 휴게실에 안마 의자와 컴퓨터 등이 갖춰졌으며 24시간...
김항섭 2019년 08월 26일 -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
◀ANC▶ 조선의 15대 임금이었던 광해군이 제주에서 유배생활 중에 생을 마감한 사실,모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광해군의 제주유배 생활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밖을 보지 못하도록 하얀 두건을 쓴 채 제주에 도착한 광해군. 바깥 출입이 금지...
김항섭 2019년 08월 23일 - 
                
                                        

급한 불만 끄더니…해결책 찾기 어려워
◀ANC▶ 제주도가 지난해 봉개동 매립장을 더 사용하게 해달라며 주민 대책위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책위는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 끝에, 제주도와 이 협약을 이행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조건으로, 오는 10월까지 봉개동 매립장의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협약내용을 지키기가 사실상 쉽지 않아 ...
김항섭 2019년 08월 23일 - 
                
                                        

조리실무사 근무시간 8시간으로 확대해야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자회견을 열어, 급식실 안전과 위생을 위해 조리실무사 근무시간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제주만 조리 실무사 근무시간이 7시간으로 운영돼 살인적 노동강도로 이어지고 있다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라도 조리실무사의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확...
김항섭 2019년 08월 23일 - 
                
                                        
                    

급한 불만 끄더니…해결책 찾기 어려워
◀ANC▶ 제주도가지난해 봉개동 매립장을더 사용하게 해달라며주민 대책위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책위는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 끝에,제주도와 이 협약을 이행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조건으로,오는 10월까지 봉개동 매립장의쓰레기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협약내용을 지키기가사실상 쉽지 않아 보입니...
김항섭 2019년 08월 22일 - 
                
                                        

조리실무사 근무시간 8시간으로 확대해야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자회견을 열어, 급식실 안전과 위생을 위해 조리실무사 근무시간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제주만 조리 실무사 근무시간이 7시간으로 운영돼 살인적 노동강도로 이어지고 있다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라도 조리실무사의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확...
김항섭 2019년 08월 22일 - 
                
                                        
                    

쓰레기 대란 일단락...불씨는 여전
◀ANC▶ 원희룡 지사와 면담을 마친봉개동 주민들이 10월 말까지쓰레기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쓰레기 처리와 악취 문제에 대해제주도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합의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원희룡 제주도지사가봉개동 주민들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찾았습니다....
김항섭 2019년 08월 22일 - 
                
                                        

쓰레기 반입 하루 더 연장
◀ANC▶ 봉개동 주민들이 오늘 원희룡 지사를 면담하기로 하고 그 때까지 매립장 봉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면담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경우, 쓰레기 반입 저지 사태는 바로 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입...
김항섭 2019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