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도 제2공항 민간 공항으로 건설할 것

국방부가 제주 제2공항에 남부 탐색 구조부대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걸로 확인된 가운데, 제주도는 제2공항은 민간 공항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남부 탐색 구조부대 창설 선행연구용역은 국토부와 사전협의 없이 이뤄진 것으로, 제2공항은 군사시설 연계 없이 민항 중심의 운...

매립장 포화에도 또 매립

◀ＡＮＣ▶ 도내 쓰레기 매립장 대부분이 더 이상 매립할 수 없거나, 있더라도 잔여 공간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매립장은 매립한 곳을 다시 파내 쓰레기를 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쓰레기 매립장 한 가운데, 깊이 5미터의 커다란 구덩이가 파였습니다...

매립장 포화에도 또 매립

◀ＡＮＣ▶ 도내 쓰레기 매립장 대부분이더 이상 매립할 수 없거나,있더라도 잔여 공간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매립장은매립한 곳을 다시 파내쓰레기를 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쓰레기 매립장 한 가운데,깊이 5미터의 커다란 구덩이가 파였습니다. 매...

원 지사 소통은 말뿐?

◀ＡＮＣ▶ 원희룡 지사가 서귀포시 지역 읍면동장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하지만 지역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커녕 원론적인 이야기만 되풀이하면서 '소통'이라는 단어가 무색해 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환자의 긴급 수술조차 쉽지...

원 지사 소통은 말뿐?

◀ＡＮＣ▶ 원희룡 지사가 서귀포시 지역 읍면동장들을 만나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하지만 지역 현안에 대해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커녕원론적인 이야기만 되풀이하면서'소통'이라는 단어가 무색해 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환자의 긴급 수술조차쉽지 않은...

4.3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될까

◀ＡＮＣ▶ 최근 제주 4.3 희생자 유해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한 유가족 채혈이 마무리됐는데요. 채혈 대상이 확대되면서 4.3 유해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당시 농사를 짓던 아버지가 무장대에 끌려갔다는 양영배 할아버지. 가족들은 70...

4.3 희생자 14명 유족 천 700여 명 추가 의결

제주 4·3 실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어 희생자 14명과 유족 천 748명을 추가로 인정 의결했습니다. 희생자는 사망자 8명과 행방불명자 5명, 군사재판을 받은 수형자 1명입니다. 실무위는 지난해부터 13차례 심사를 통해 희생자 292명과 유족 만 6745명을 의결해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가을장마 다시 시작 주말까지 비(수정)

제주지역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침수 피해 예방에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일 오후부...

4.3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될까

◀ＡＮＣ▶ 최근 제주 4.3 희생자 유해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한유가족 채혈이 마무리됐는데요. 채혈 대상이 확대되면서4.3 유해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될 지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당시 농사를 짓던 아버지가 무장대에 끌려갔다는 양영배 할아버지. 가족들은 70년 ...

4.3 희생자 14명 유족 천 700여 명 추가 의결

제주 4·3 실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어 희생자 14명과 유족 천 748명을 추가로 인정 의결했습니다. 희생자는 사망자 8명과 행방불명자 5명, 군사재판을 받은 수형자 1명입니다. 실무위는 지난해부터 13차례 심사를 통해 희생자 292명과 유족 만 6745명을 의결해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