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의 민낯

◀ＡＮＣ▶ 일본이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판결을 두고경제보복에 나서면서양국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야스쿠니 신사를 통해일본 군국주의의 민낯을 고발하고자 하는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화사한 벚꽃이 피어나는 봄.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뒤로 전범기...

제주 제2공항 건설 도민이 결정해야

김대중 제주기념사업회와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등은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제2공항의 일방적 추진을 중단하고, 도민 결정권을 부여한 공론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갈등 원인의 핵심은 공정하지 않은 일방적 추진에 있다며, 제2공항 문제를 도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공론화...

제주도 동남권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건설 중인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은 시세대비 최고 77％ 수준으로 전용면적 26㎡형 88가구와 46㎡형 96가구 등 모두 346가구입니다. 신청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며, 제주도는 입주자들에게...

가축분뇨 불법배출 여전...2곳 적발

◀ＡＮＣ▶ 가축분뇨를 몰래 버려 과징금을 낸 양돈장이 또 분뇨를 무단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제주시가 가축분뇨를 무단 배출한 양돈장들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리막길을 따라 누런 오수가 계속해서 흘러나옵니다. 오수가 배출된 흔적은 도로를 따라 수 십...

고수온 주의...양식 어류 피해 우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바다 수온이 상승해 양식넙치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해역 9곳의 수온을 조사한 결과 28.2도에서 29.3도 분포를 보여, 수온 상승에 따른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표층 염분은 29.3에서 30.7 PSU(피에스유)로 ...

가축분뇨 불법배출 여전...2곳 적발

◀ＡＮＣ▶ 가축분뇨를 몰래 버려과징금을 낸 양돈장이또 분뇨를 무단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제주시가 가축분뇨를 무단 배출한양돈장들에 대해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리막길을 따라 누런 오수가 계속해서 흘러나옵니다. 오수가 배출된 흔적은도로를 따라 수 십 미터...

고수온 주의...양식 어류 피해 우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바다 수온이 상승해 양식넙치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해역 9곳의 수온을 조사한 결과 28.2도에서 29.3도 분포를 보여, 수온 상승에 따른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표층 염분은 29.3에서 30.7 PSU(피에스유)로 ...

특성화고 학과 개편…취업률 상승할까

◀ＡＮＣ▶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요. 제주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취업률이 10% 대에 그치면서,도 교육청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학과개편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특성화고 실습실입니다. 인터넷 등 통신선을 연결해보는실습 수업을 진행하고...

도내 기업체 절반만 하반기 채용…지난해보다 저조

제주도내 고용시장이 하반기에도 녹록치 않을 전망입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기업 105곳을 대상으로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52%만이 하반기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치 67%보다 저조한 것으로, 채용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퇴직이나 이직에 따른 결원 발생이 57%로 가장 많았습...

특성화고 학과 개편…취업률 상승할까

◀ＡＮＣ▶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요. 제주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취업률이 10% 대에 그치면서,도 교육청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학과개편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특성화고 실습실입니다. 인터넷 등 통신선을 연결해보는실습 수업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