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영전강 제도 폐지 관련 시민단체 간담회 열려

제주도교육청이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 폐지 문제를 놓고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와 최종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오후 도내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내일 오후 3시까지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농성 중이던 시민단체 회원들과 교육청...

(리포트) 제2공한 인근 임야 훼손 업자 대표 영장

◀ＡＮＣ▶ 제 2공항 예정지 근처의 임야를 사들인 뒤 대규모로 산림을 훼손한 농업회사 법인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명 토지 쪼개기 수법으로 비싼값에 되팔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란 나무들이 빽빽이 있어야 할 자리에 갓 심은 묘목들이 가득합니다. 임야 곳곳...

(리포트) 제2공한 인근 임야 훼손 업자 대표 영장

◀ＡＮＣ▶ 제 2공항 예정지 근처의 임야를 사들인 뒤 대규모로 산림을 훼손한 농업회사 법인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명 토지 쪼개기 수법으로 비싼값에 되팔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란 나무들이 빽빽이 있어야 할 자리에 갓 심은 묘목들이 가득합니다. 임야 곳곳...

단독주택 다락방 화재...40대 여성 병원 이송

오늘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도두동의 한 단독주택 다락방에서 불이 나 방 10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40대 여성 사망 원인은 중증지방간으로 인한 내인사

술에 취해 경찰의 보호를 받다 지구대를 떠난 지 두 시간 만에 숨진 40대 여성은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숨진 47살 김 모씨를 부검한 결과 외상은 없었고, 중증지방간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 선거사범 단속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제주지방경찰청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총선 수사전담반은 불법 선거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인터넷 게시글을 통한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도 감시합니다. 경찰은 금품살포와 향응제공은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선거사범 단속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제주지방경찰청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총선 수사전담반은 불법 선거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인터넷 게시글을 통한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도 감시합니다. 경찰은 금품살포와 향응제공은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래운반선 사고...해상으로 복귀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애월항 부근 해상에서 제주 선적의 4천 900톤 급 모래운반선 D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해경은 천 500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D호를 구조한 뒤 사고 발생 여섯시간 만에 애월항에 입항시켰고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습니다.

40대 여성 사망 원인은 중증지방간으로 인한 내인사

술에 취해 경찰의 보호를 받다 지구대를 떠난 지 두 시간 만에 숨진 40대 여성은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숨진 47살 김 모씨를 부검한 결과 외상은 없었고, 중증지방간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경찰 주취자 보호 적절했나?

◀ＡＮＣ▶ 술에 취해 경찰의 보호를 받았던 한 중년 여성이 지구대를 나선 지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의 주취자 보호가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주택가 골목길. 어제 저녁 7시 반쯤 한 중년 여성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