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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찰 주취자 보호 적절했나?
◀ANC▶ 술에 취해 경찰의 보호를 받았던 한 중년 여성이 지구대를 나선 지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의 주취자 보호가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택가 골목길. 어제 저녁 7시 반쯤 한 중년 여성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김항섭 2016년 01월 28일 -
(리포트)제설작업 본격화...일부도로 통제
◀ANC▶ 32년 만의 폭설이 그치면서 제설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공무원들까지 팔을 걷어부치고 제설작업에 동참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넉가래와 삽을 든 공무원들이 횡단보도에 쌓인 눈을 쉴새없이 치웁니다. 넉가래로 쌓인 눈을 밀고 삽으로 밀어 놓은 눈을 퍼 냅니다. 공무...
김항섭 2016년 01월 27일 -
(리포트)제주항공 심야운항
◀ANC▶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새벽까지 사상 초유의 밤샘 수송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밤을 보냈던 공항 표정을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둠이 짙게 깔린 활주로에 항공기가 쉽새 없이 뜨고 내립니다. 폭설로 발이 묶인 승객 9만여명을 실어나르기 위한 밤샘 수송 작전입니다....
김항섭 2016년 01월 26일 -
(리포트)제설작업 본격화...일부도로 통제
◀ANC▶ 32년 만의 폭설이 그치면서 제설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공무원들까지 팔을 걷어부치고 제설작업에 동참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넉가래와 삽을 든 공무원들이 횡단보도에 쌓인 눈을 쉴새없이 치웁니다. 넉가래로 쌓인 눈을 밀고 삽으로 밀어 놓은 눈을 퍼 냅니다. 공무...
김항섭 2016년 01월 26일 -
(리포트)제주공항...거대한 노숙장으로 변해
◀ANC▶ 폭설로 인해 제주도가 삼일 째 고립되면서 제주국제공항이 거대한 노숙장으로 변했습니다. 제주공항의 모습,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항 출발 대합실 좌석과 바닥에 승객들이 가득합니다. 딱딱한 의자에 앉아 쪽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공항에서 노숙을 시작 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피...
김항섭 2016년 01월 25일 -
(리포트)3일 만에 바닷길 열려...여객선 운항 재개
◀ANC▶ 제주도 부근 바다의 날씨도 좋아지면서 사흘 동안 끊겼던 바닷길도 정상화됐습니다. 제주항에는 발이 묶인 관광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에서 완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힘차게 출항합니다.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전면 통제됐던 제주항...
김항섭 2016년 01월 25일 -
수도 계량기 동파신고 176건...60건 복구 진행 중
한파와 폭설로 인해 수도 계량기 동파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176건 입니다. 이 가운데 100여 건은 복구가 끝났으나 나머지 60건은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보호통을 보온 조치하고 수도꼭지를 틀어 물이 ...
김항섭 2016년 01월 24일 -
서귀포항에서 선원 물에 빠져 사망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귀포시 서귀포항 앞에서 부산선적 어선 선원인 62살 전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선원인 전 씨가 보이지 않아 찾던 중 바닷물에 빠진 전 씨를 발견했다는 동료 선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1월 24일 -
(리포트)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 긴 줄...원인은 핫팩?
◀ANC▶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에 긴 줄이 이어지면서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보니 겨울철에 흔히 사용하는 손난로, 핫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국제공항 출발 대합실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항섭 2016년 01월 23일 -
(리포트)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 긴 줄...원인은 핫팩?
◀ANC▶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에 긴 줄이 이어지면서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보니 겨울철에 흔히 사용하는 손난로, 핫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국제공항 출발 대합실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항섭 2016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