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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대수 68만 대 넘어
제주지역 자동차 등록대수가 68만 대를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자동차 등록대수는 68만 9천여 대로 지난해에 비해 3만 천여 대, 4.7% 증가했습니다. 가구당 차량 보유 대수는 1.316대, 1인당 차량 보유 대수는 0.604대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항섭 2023년 01월 05일 -

탐나는전 사용 재개…신규 앱 설치해야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사용이 재개됐습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인한 전산 데이터 이관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카드형 탐나는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탐나는전 카드 사용자는 기존에 설치한 탐나는전 앱을 삭제하고 새로운 앱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합니다.
김항섭 2023년 01월 05일 -

올해 사회복지 예산 1조 5천억 원 투입
제주도는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지난해보다 9.5% 늘어난 예산 1조 5천 6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단가와 홀로 사인 노인 냉·난방비 지원 금액이 상향되고, 만 0세 아동 부모에게 월 70만 원 등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또 농어촌과 중산간 지역에서 긴급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
김항섭 2023년 01월 05일 -

(리포트)일자리 찾아서 제주 떠나는 청년들
◀ANC▶ 최근 제주지역 청년 인구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방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인데 기업들은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양은정 씨. 제주 토박이지만 취업을 앞두고 제...
김항섭 2023년 01월 05일 -

(리포트)일자리 찾아서 제주 떠나는 청년들
◀ANC▶ 최근 제주지역 청년 인구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방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인데 기업들은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양은정 씨. 제주 토박이지만 취업을 앞두고 제...
김항섭 2023년 01월 04일 -

연북로 다음 달 초 완전 개통
제주시 제2 도시우회도로인 연북로가 다음 달 초 완전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번영로에서 삼화지구까지 1.96km 미개통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다음 달 초 완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북로 11.5km 구간이 완전 개통되면서 신제주에서 화북까지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2023년 01월 04일 -

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사직
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임기를 5개월 남겨 두고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제주도는 김정학 사장이 최근 사직 의사를 밝혀 오는 5일자로 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뒤 원희룡 전 지사 시절인 지난 2020년 6월 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는데, 당초 임기는 오는 6월 15일까지였습...
김항섭 2023년 01월 03일 -

올해 제주 경제성장률 1.6% 못 미칠 것
제주지역 기업 대부분이 올해 경기 성장률이 정부 발표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87곳을 대상으로 올해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0% 이상이 정부에서 발표한 경제성장률 1.6%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업체들이 답변한 한국경제의 위협 요인은 고물...
김항섭 2023년 01월 03일 -

한라산 사유지 매수 사업 난항
한라산 사유지 매수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내 사유지 259만 제곱미터 가운데 33%인 86만 제곱미터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0억 원을 들여 사유지 10만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등 오는 2026년까지 173만 제곱미터를 사들인다는 계획입...
김항섭 2023년 01월 03일 -

중국 체류객·방문객 PCR 검사 시행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PCR 검사 대상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중국발 입국자를 포함해 최근 일주일 안에 중국에 체류했거나 방문한 이력이 있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PCR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7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도 입국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김항섭 2023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