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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용암수 수도권 마트서 판매…오리온 "시험용 물량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기로 한 제주용암수가 수도권 마트에서 유통돼 오리온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마포구 A마트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오리온에서 생산한 제주용암수가 2ℓ들이는 천300원, 530㎖는 7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리온측은 지난해 말 시험용으로 출시됐던 물량이라며 즉각 회수하겠다고 밝혔고, ...
김찬년 2020년 03월 19일 -

3차여론-제주시갑 "송재호 장성철 접전"
◀ANC▶ 제주MBC가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제주신보, 제주CBS, 제주의소리와 함께후보 선호도와 지역현안 등을 묻는 3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후보 선호도 조사의 경우현재 국회 원내정당과 지난 1월 실시한 2차 여론조사에서3% 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로대상을 한정했습니다. 여론조사 보도는제주MBC 유튜브 ...
김찬년 2020년 03월 19일 -

남원 황칠나무 자생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황칠나무 최대 자생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일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하례리 일대 147헥타르로 우리나라 최대 자생지 중 한 곳인데, 다양한 황칠나무 개체가 고른 연령 구조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산림청 차원의 모니터링이 실시되고 보호구역...
김찬년 2020년 03월 19일 -

원희룡 "재난기본소득 대신 선별적 지원 검토"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대신 선별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현금지급 정책은 불가피하고 필요하지만 1인당 동일한 현금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보다 대상자를 선별해 취약계층에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한 긴급복지제도 확대를 검토하고 ...
김찬년 2020년 03월 18일 -

남원 황칠나무 자생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황칠나무 최대 자생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일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하례리 일대 147헥타르로 우리나라 최대 자생지 중 한 곳인데, 다양한 황칠나무 개체가 고른 연령 구조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산림청 차원의 모니터링이 실시되고 보호구역...
김찬년 2020년 03월 18일 -

어촌경제 근원지 항포구 전통방식으로 복원
항포구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복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예산 7억 원을 들여 한림읍 한수리와 남원읍 위미3리 포구 2곳을 전통 방식으로 복원하기로 하고, 포구 내 구조물을 철거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바탕으로 최대한 원형을 살릴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6개 항포구를 복원했습니다.
김찬년 2020년 03월 18일 -

양식업체 재해보험 가입률 56%…자부담까지 지원
제주지역 양식업체의 절반 정도만 재해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양식수산물 재해 보험에 가입된 양식장은 지난해 기준 240여 곳으로 전체 양식장의 56%에 그쳤습니다. 재해보험은 국비 50%가 지원되지만 가입률이 낮아 제주도는 올해 예산 8억 원을 들여 자부담 몫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20년 03월 18일 -

제주갑 선거구 4.3 행적 논란…정쟁 도구 우려
◀ANC▶ 제주시 갑 선거구가 민주당 송재호 후보 부친의 4·3 행적 논란으로 시끄러운데요. 4·3이 정쟁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표선 4·3 유족회가 송재호 후보 부친의 4·3행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주민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논란이라며...
김찬년 2020년 03월 18일 -

제주갑 선거구 4.3 행적 논란…정쟁 도구 우려
◀ANC▶ 제주시 갑 선거구가민주당 송재호 후보 부친의4·3 행적 논란으로 시끄러운데요. 4·3이 정쟁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표선 4·3 유족회가송재호 후보 부친의 4·3행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주민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논란이라며후보...
김찬년 2020년 03월 17일 -

4.3추가 진상조사보고서 발간
◀ANC▶ 2003년 정부의 첫 4.3 진상조사보고서 이후, 17년 만에 추가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도내 26곳에서 집단 학살이 자행됐고, 행방불명 희생자도 600여 명이 더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중산간에서 제주시 아라동을 따라 흐르는 하천 박성내. 4.3 당시 집단 학살이 일어났던 곳입...
김찬년 2020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