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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방파제는 제주신항 개발 편법"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항 탑동매립지의 월파피해를 막기 위한 방파제 공사가 제주 신항 개발을 위해 편법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도가 지난 1월 탑동 방파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한 지 4개월 만에 방파제의 위치와 높이를 신항계획에 맞춰 변경하는 바람에 설계비용 20억원을 낭...
김찬년 2016년 07월 20일 -

학교폭력 43% 교실에서 발생
학교 폭력이 교실 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내 학생 6만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가 교실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폭행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4.4%로 가장 많았고, 강제추행이나 성폭력도 5.7%로 1년 전에 비해 가장 많이 늘...
김찬년 2016년 07월 20일 -

한라대 졸업생 학교 상대 손해배상 청구
제주한라대의 복수학위 효력 논란과 관련해 졸업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한라대 졸업생 40여 명은 스위스 호텔학교의 복수학위를 취득하느라 전공수업을 제대로 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제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라대는 지난 2천 9년부터 스위스 호텔학교와 복수학...
김찬년 2016년 07월 19일 -

뇌물 받고 증거 조작한 대학 교수 실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대학 기숙사 신축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제주국제대 교수 57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건설업자 54살 임 모 씨에게는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국제대 총장 직무대리였던 지난 2천 12년 기숙사 신축을 추진하면서 임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은 뒤...
김찬년 2016년 07월 19일 -

"탑동 방파제는 제주신항 개발 편법"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제주항 탑동매립지의 월파피해를 막기 위한 방파제 공사가 제주 신항 개발을 위해 편법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도가 지난 1월 탑동 방파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한 지 4개월 만에 방파제의 위치와 높이를 신항계획에 맞춰 변경하는 바람에 설계비용 20억원을 낭...
김찬년 2016년 07월 19일 -

학교폭력 43% 교실에서 발생
학교 폭력이 교실 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내 학생 6만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가 교실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폭행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4.4%로 가장 많았고, 강제추행이나 성폭력도 5.7%로 1년 전에 비해 가장 많이 늘...
김찬년 2016년 07월 19일 -

(리포트) 꿈에 그린 서류조작 '사실로'(수정)
◀AN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일부 당첨자들이 허위서류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당첨자 10여명이 제주로 위장전입을 하거나 임신진단서까지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 그린 아파트의 특별분양물량...
김찬년 2016년 07월 19일 -

허위 가축분뇨 액비 살포 4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정민 판사는 액비 살포 서류를 위조해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43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씨의 농업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3년 6월부터 가축분뇨 액비 살포 서류를 허위로 쓰거나 부풀려 작성한 뒤 제출해 보조금 천 600만 원을 ...
김찬년 2016년 07월 19일 -

(리포트) 꿈에 그린 서류조작 '사실로'(수정)
◀AN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일부 당첨자들이 허위서류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당첨자 10여명이 제주로 위장전입을 하거나 임신진단서까지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 그린 아파트의 특별분양물량은...
김찬년 2016년 07월 18일 -

"최저임금위원회 날치기 통과 인정할 수 없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6천 470원으로 결정한 것은 국민의 열망을 짓밟은 날치기 통과라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더이상 500만 국민의 임금을 결정하는 기구가 될 수 없다며 최저임금 ...
김찬년 2016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