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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불시 단속 하루만에 6곳 적발
제주소방서는 불시 단속을 벌여 비상구 입구에 장애물을 쌓아 놓는 등 소방법을 위반한 업소 6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비상 조명등 불량과 장애물 적치, 소화기 압력 미달 등입니다. 소방서는 장애물을 쌓아둔 3곳에 과태료 300만 원을 물리고 나머지 업소에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찬년 2016년 07월 27일 -

(리포트) 가축·농작물 관리도 '비상'
◀ANC▶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사람만 지치고 힘든게 아닙니다. 닭은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해 발육이 안되고 돼지는 수정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애지중지 키우는 가축과 농산물이 더위에 더 큰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축사에 쉴새...
김찬년 2016년 07월 26일 -

(17시) 해안 전지역 폭염주의보...낮 최고 32도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구좌읍 33.8도, 제주시 31.8도, 서귀포 31.1도로 어제와 비슷했고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를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밤 제주시의 최저기온이 27를 기록하는 등 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
김찬년 2016년 07월 26일 -

(리포트) 감사원, 국제학교 의혹 '기각'
◀ANC▶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천 400억 원의 나랏돈이 들어가는 국제학교 치고는 학교 평가도 낮고 계약서류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감사원이 공익감사 청구를 기각했고 JDC는 의혹을 제기한 설립심의위원을 명예 훼손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김찬년 2016년 07월 26일 -

(리포트) 감사원, 국제학교 의혹 '기각'
◀ANC▶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천 400억 원의 나랏돈이 들어가는 국제학교 치고는 학교 평가도 낮고 계약서류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감사원이 공익감사 청구를 기각했고 JDC는 의혹을 제기한 설립심의위원을 명예 훼손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김찬년 2016년 07월 25일 -

음주운전 부인 30대 항소심 기각
제주지방법원 박희근 부장판사는 음주 운전으로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은 뒤 범행을 부인하며 재판을 지연 시킨 38살 오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심과 1심 소송 비용까지 모두 부담시켰습니다. 오 씨는 지난 2천 14년 11월 서귀포시 중앙동에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상태로 음주운전을 ...
김찬년 2016년 07월 25일 -

여름방학 초등 체험영어캠프 운영
취약 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영어캠프가 내일부터 4주동안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도내 5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취약 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모두 2천7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학생들은 학교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김찬년 2016년 07월 25일 -

한라수목원 인근 임야 훼손 6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정도성 판사는 임야를 무단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3살 송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벌금 4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2천 14년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 인근 임야 500여제곱미터를 불법으로 전용했다 적발되자 복구공사를 하는 것처럼 속여 피해면적의 10배가 넘는 6천 800제곱미터를 훼손한 ...
김찬년 2016년 07월 22일 -

전력 사용량 여름철 최대치 경신
제주지역 전력 사용량이 여름철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오늘 오후 2시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76만 2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여름철 최대치였던 지난해 8월의 75만 9천 킬로와트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비 전력이 20만 킬로와트 이상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
김찬년 2016년 07월 22일 -

법인카드로 가구 구입한 개발공사 직원 약식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회사 법인 카드로 개인 가구를 구입한 제주도개발공사 전 직원인 35살 김 모 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4년 회사 법인 카드로 980만 원 어치의 침구와 책상 등을 구입해 자신의 집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공사는 올해 초 감사에서 이같...
김찬년 2016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