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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부풀려 보조금 빼돌린 농업법인 적발
서귀포경찰서는 농산물 저온창고를 지으면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영농조합법인 대표 54살 이 모 씨와 건설업자 56살 고 모 씨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2년부터 3년 동안 서귀포시 성산읍에 농산물 저온창고 3동을 지으면서 인건비와 재료비를 부풀려 보조금 7억 7천만 원을 타낸 뒤 2억 7천만 원을 ...
김찬년 2016년 07월 29일 -

(리포트) 캠핑카 면허 첫 시험
◀ANC▶ 휴가철을 맞아 캠핑카나 레저 장비를 직접 끌고 피서 떠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런 캠핑족들을 위한 소형 견인차 면허 시험이 처음으로 제주에서 치뤄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작은 트레일러를 매단 1톤 화물차가 면허 시험장을 달립니다. 곡선과 굴절 코스는 쉽게 빠져 나옵니다. 이...
김찬년 2016년 07월 29일 -

해병대 간부 교통사고 당한 고교생 생명 구해
해병대 간부가 등굣길에 교통 사고를 당한 고등학생을 구조해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해병대 9여단 김창기 상사는 지난달 14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다 차량에 치인 19살 권 모 군을 발견해 기도 확보와 지혈 등 응급 조치를 한 뒤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권 군은 3주일 ...
김찬년 2016년 07월 29일 -

공사비 부풀려 보조금 빼돌린 농업법인 적발
서귀포경찰서는 농산물 저온창고를 지으면서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영농조합법인 대표 54살 이 모 씨와 건설업자 56살 고 모 씨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2년부터 3년 동안 서귀포시 성산읍에 농산물 저온창고 3동을 지으면서 인건비와 재료비를 부풀려 보조금 7억 7천만 원을 타낸 뒤 2억 7천만 원을 ...
김찬년 2016년 07월 28일 -

(리포트) 캠핑카 면허 첫 시험
◀ANC▶ 휴가철을 맞아 캠핑카나 레저 장비를 직접 끌고 피서 떠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런 캠핑족들을 위한 소형 견인차 면허 시험이 처음으로 제주에서 치뤄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작은 트레일러를 매단 1톤 화물차가 면허 시험장을 달립니다. 곡선과 굴절 코스는 쉽게 빠져 나옵니다. 이...
김찬년 2016년 07월 28일 -

제주 북부·동부 폭염 경보.. 제주시 35.5도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경보, 남부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은 35.5도까지 올랐습니다. 또, 구좌가 35.4도, 한림 34.2도, 성산 33.2도까지 올랐고 제주시의 오늘 새벽 최저기온은 28.2도를 기록해 9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전...
김찬년 2016년 07월 28일 -

북부·동부 폭염 경보...구좌 34.7도 최고 기온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바뀐 가운데 제주공항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5.2도까지 올랐습니다. 남부와 서부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이 34.7도 제주시가 33.1도까지 올랐고 오늘 오후 3시 전력수요는 81만 2천 킬로와트로 하루만에 여름철 최대치를 경...
김찬년 2016년 07월 27일 -

구급차 길 터주기에 80대 환자 무사히 이송
응급환자를 실은 구급차를 위해 다른 차량들이 길을 터주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제주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의 80대 할머니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40여 분 만에 한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는 평소보다 20분 이상 단축된 것으로 현재 환자는 생...
김찬년 2016년 07월 27일 -

(리포트) 가축·농작물 관리도 '비상'
◀ANC▶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사람만 지치고 힘든게 아닙니다. 닭은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해 발육이 안되고 돼지는 수정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애지중지 키우는 가축과 농산물이 더위에 더 큰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축사에 쉴새...
김찬년 2016년 07월 27일 -

도교육청, 찜통교실 해소 전기요금 5억원 지원
찜통 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학교에 전기 요금이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폭염으로 학교 냉방비가 늘어남에 따라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5억 7천만 원의 운영비를 일선 학교에 추가 배정합니다. 지원 금액은 학교 규모에 따라 정해지며 전기 사용량이 많은 통합학교와 분교장에는 추가 지원됩니다.
김찬년 2016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