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주부도박단 줄줄이 재판행
수 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주부도박단이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주부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연 54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도박을 한 주부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15명을 벌금 100만원에서 5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판돈 ...
김찬년 2016년 07월 22일 -

제주 북부·서부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림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까지 올랐고 외도동 33.3도, 제주시가 31.3도를 기록했습니다.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랐고 오늘 새벽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무더위와 열대...
김찬년 2016년 07월 21일 -

주부도박단 줄줄이 재판행
수 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주부도박단이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주부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연 54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도박을 한 주부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15명을 벌금 100만원에서 5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판돈 ...
김찬년 2016년 07월 21일 -

법인카드로 가구 구입한 개발공사 직원 약식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회사 법인 카드로 개인 가구를 구입한 제주도개발공사 전 직원인 35살 김 모 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14년 회사 법인 카드로 980만 원 어치의 침구와 책상 등을 구입해 자신의 집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공사는 올해 초 감사에서 이같...
김찬년 2016년 07월 21일 -

(리포트) 해군 또 구상권 청구?
◀ANC▶ 제주 해군기지 공사가 늦어진 것은 강정마을 주민들의 책임이라며 해군이 수십억원대의 구상권을 청구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강정주민은 물론 제주도와 도의회까지 구상권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해군이 2차 구상금 청구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
김찬년 2016년 07월 21일 -

구형 버스 연식 변조한 여행사 대표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헌 차를 새 차인 것처럼 속여 수학여행단을 태운 혐의로 기소된 관광버스 운송업체 대표 62살 백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2천 10년 다른지역 고등학교가 출고된 지 5년 미만인 버스를 요구하자 버스의 연식을 9년에서 3년으로 조작한 자동차등록증 ...
김찬년 2016년 07월 21일 -

(리포트) 해군 또 구상권 청구?
◀ANC▶ 제주 해군기지 공사가 늦어진 것은 강정마을 주민들의 책임이라며 해군이 수십억원대의 구상권을 청구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강정주민은 물론 제주도와 도의회까지 구상권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해군이 2차 구상금 청구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
김찬년 2016년 07월 20일 -

구형 버스 연식 변조한 여행사 대표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헌 차를 새 차인 것처럼 속여 수학여행단을 태운 혐의로 기소된 관광버스 운송업체 대표 62살 백 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2천 10년 다른지역 고등학교가 출고된 지 5년 미만인 버스를 요구하자 버스의 연식을 9년에서 3년으로 조작한 자동차등록증 ...
김찬년 2016년 07월 20일 -

한라대 졸업생 학교 상대 손해배상 청구
제주한라대의 복수학위 효력 논란과 관련해 졸업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한라대 졸업생 40여 명은 스위스 호텔학교의 복수학위를 취득하느라 전공수업을 제대로 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제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라대는 지난 2천 9년부터 스위스 호텔학교와 복수학...
김찬년 2016년 07월 20일 -

뇌물 받고 증거 조작한 대학 교수 실형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대학 기숙사 신축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제주국제대 교수 57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건설업자 54살 임 모 씨에게는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국제대 총장 직무대리였던 지난 2천 12년 기숙사 신축을 추진하면서 임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은 뒤...
김찬년 2016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