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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리포트) 집단 설사...28명 격리(수정)
◀ANC▶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는데요. 당국은 전염성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어 환자들을 격리하고 급식을 중단시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학생들이 설사 증세로 학교 보건실을 찾기 시작한 건 어제 오전. 같은 증세를 보...
김찬년 2016년 06월 17일 -

가수 이정 제주에서 음주 운전 적발
제주로 이주한 가수 이정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정은 지난 4월 22일 새벽 1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4%의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씨는 술을 마신 뒤 호텔에서 잠을 자 술이 깬줄 알았다고 경찰에 ...
김찬년 2016년 06월 17일 -

렌터카 평화로에서 전복...2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원동교차로 부근에서 렌터카가 갓길 화단을 들이 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인 20살 김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17일 -

(리포트)마약탐지견 '퀸' 마지막 임무
◀ANC▶ 사람이 제대로 할 수 없는 폭발물 탐지나 실종자 수색 등에서 후각이 뛰어난 특수견들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제주에서 10년 넘게 경찰과 함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폭발물 탐지견이 명예 '경위' 계급을 부여받고 명예롭게 은퇴한다고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특공대원들과 순찰에 나선 ...
김찬년 2016년 06월 17일 -

(리포트)마약탐지견 '퀸' 마지막 임무
◀ANC▶ 사람이 제대로 할 수 없는 폭발물 탐지나 실종자 수색 등에서 후각이 뛰어난 특수견들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제주에서 10년 넘게 경찰과 함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폭발물 탐지견이 명예 '경위' 계급을 부여받고 명예롭게 은퇴한다고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특공대원들과 순찰에 나선 세...
김찬년 2016년 06월 16일 -

(리포트) 어획물 창고에까지 숨어
◀ANC▶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뒤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무단이탈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국인 선원과 짜고 어선에서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는 창고에 숨어 빠져나갔던 베트남인이 붙잡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단속반이 어선 어획물 창고를 살펴봅니다. 제주 ...
김찬년 2016년 06월 16일 -

어린이집 통학차량-견인차 충돌...원생 6명 다쳐
어린이집 차량과 견인차가 충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사리탑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과 1톤 견인차가 충돌해 4살 유 모 어린이 등 원생 6명을 비롯해 모두 8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김찬년 2016년 06월 16일 -

환경단체, 부영관광호텔 건설계획 감사위 조사 요청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중문관광단지에 추진되는 부영관광호텔의 승인과정부터 환경영양평가법을 위반했다며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부영관광호텔의 고도를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변경하는 절차없이 높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16일 -

물회 먹은 일가족 3명 식중독 의심 증세
물회를 먹은 일가족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동부보건소에 따르면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58살 박 모 씨 일가족 3명이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16일 -

환경단체, 부영관광호텔 건설계획 감사위 조사 요청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중문관광단지에 추진되는 부영관광호텔의 승인과정부터 환경영양평가법을 위반했다며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부영관광호텔의 고도를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변경하는 절차없이 높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