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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획뉴스]③ 섬을 떠난 아이
◀ANC▶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부모를 잃고 제주를 떠나야 했던 아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낯선 타향에서 부모 없는 삶은 힘겹기만 했습니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성자 할머니가 70평생 소중히 간직한 사진 한 장. 사진 속 젊은 청년은 얼굴조차 기억 안 나는 아버지입니다. ◀SYN▶김성자...
김찬년 2023년 03월 29일 -

[4.3기획뉴스]② 뒤엉킨 가족관계
◀ANC▶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으로 하루 아침에 부모를 잃은 사람들은 부모 얼굴조차 모른 채 평생을 그리워하며 힘겨운 삶을 견뎌왔는데요. 가족관계마저 뒤엉켜 부모 제사를 함께 모시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살때인 1949년 아버지가 사라진 김을생 할머니. 어머니가...
김찬년 2023년 03월 29일 -

[4.3기획뉴스]② 뒤엉킨 가족관계
◀ANC▶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으로 하루 아침에 부모를 잃은 사람들은 부모 얼굴조차 모른 채 평생을 그리워하며 힘겨운 삶을 견뎌왔는데요. 가족관계마저 뒤엉켜 부모 제사를 함께 모시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살때인 1949년 아버지가 사라진 김을생 할머니. 어머니가...
김찬년 2023년 03월 28일 -

[4.3특별기획]① 사라진 아버지...한맺힌 세월
◀ANC▶ 제주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직권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MBC는 수형인 유족들의 한 맺힌 사연과 직권재심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해 오늘부터 다섯차례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강서경 할아버지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
김찬년 2023년 03월 28일 -

[4.3특별기획]① 사라진 아버지...한맺힌 세월
◀ANC▶ 제주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직권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MBC는 수형인 유족들의 한 맺힌 사연과 직권재심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해 오늘부터 다섯차례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강서경 할아버지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
김찬년 2023년 03월 27일 -

제주들불축제 내일까지..오름 불놓기는 취소
제주들불축제가 불 관련 행사는 취소된 가운데 내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 이틀째인 오늘(3/11)은 읍면동 경연대회와 마상마예 공연 등이 진행됐는데, 2만 명이 넘는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는 산불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면서 취소됐습니다.
김찬년 2023년 03월 11일 -

약물 의심상태로 차량 6대 들이받은 2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약물 의심 상태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버스와 화물차는 물론 추격 중인 경찰 순찰차까지 모두 차량 6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를 막기 위해 굴착기까지 동원해 여성을 체포했는...
김찬년 2023년 02월 28일 -

4·3 직권재심 업무 합수단 일원화..인력 보강은?
제주지방검찰청과 4.3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3차 자문위원 회의를 열고, 앞으로 합동수행단이 군법회의 수형인뿐 아니라 일반재판 수형인 재심 청구 업무도 맡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업무 일원화로 직권재심 대상자가 2배 늘어나는데 비해 인력 증원은 수사관 1명에 그쳐 업무 속도가 늦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
김찬년 2023년 02월 22일 -

튀르키예 긴급 구호물품 보내기 범시민 운동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범시민 운동이 서귀포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내일(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월드컵경기장 2층 자원봉사센터에서 긴급 구호품을 수집합니다. 구호품은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이 우선 요청한 텐트와 침낭, 손전등을 비롯해 비누와 치약, 담요와 양말 등입니다...
김찬년 2023년 02월 20일 -

천공 의혹 제기 부 전 대변인 "제 기록이 맞다"
천공의 대통령 관저 결정 개입설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부승찬 전 대변인은 오늘,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천공이 다녀갔다는, 육군 참모 총장 얘기를 교차 검증해(크로스 체크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출신인 부 전 대변인은 자신의 저서를 ...
김찬년 2023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