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선불금 사기 30대 징역 6월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37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 뒤 선불금 2천여 만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외국인 동료직원 체크카드 훔친 30대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동료 외국인 직원의 체크카드를 훔쳐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로 32살 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월 8일 자신이 근무하는 서귀포시 모 비료생산업체에서 동료 태국인 직원 2명의 체크카드를 훔쳐 2백70여만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행패 부린 공무원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47살 이 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고 손님들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불금 사기 30대 징역 6월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37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 뒤 선불금 2천여 만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리포트) 출동시간 '단축'

) ◀ＡＮＣ▶ 앞으로는 소방차 출동시간이 좀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소방관들이 사고 위치를 종이로 출력해 가져가는 대신 소방차에 태블릿PC를 설치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1월 발생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창고 화재. 불이 나자 건물 3천800여 제곱미터가...

서귀포시, 해군기지 불법 야간공사 적발

제주MBC가 보도한 해군기지 야간 불법공사와 관련해 서귀포시가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 처분과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해군기지 1공구 육상공사 업체를 확인한 결과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신고 없이 야간에 공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이에 따라 해당 업체인 포스코에 과태료 100만원...

올해 벚꽃 서귀포에서 27일 개화

올해 제주지역 벚꽃은 서귀포에서 오는 27일, 제주시에서는 29일 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지만 이달 초 기온이 낮아 벚꽃 개회시기는 지난해보다 열흘, 예년보다는 사흘 정도 늦다고 밝혔습니다. 벚꽃은 다음달 초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리포트) 출동시간 '단축'

) ◀ＡＮＣ▶ 앞으로는 소방차 출동시간이 좀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소방관들이 사고 위치를 종이로 출력해 가져가는 대신 소방차에 태블릿PC를 설치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1월 발생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창고 화재. 불이 나자 건물 3천800여 제곱미터가...

서귀포시, 해군기지 불법 야간공사 적발

제주MBC가 보도한 해군기지 야간 불법공사와 관련해 서귀포시가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과태료 처분과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해군기지 1공구 육상공사 업체를 확인한 결과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신고 없이 야간에 공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이에 따라 해당 업체인 포스코에 과태료 100만원...

올해 벚꽃 서귀포에서 27일 개화

올해 제주지역 벚꽃은 서귀포에서 오는 27일, 제주시에서는 29일 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지만 이달 초 기온이 낮아 벚꽃 개회시기는 지난해보다 열흘, 예년보다는 사흘 정도 늦다고 밝혔습니다. 벚꽃은 다음달 초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