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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봄기운 '완연'
◀ANC▶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라산 자락에는 매화향이 해안에는 노란 유채물결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에 봄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하얀 솜이 내려 앉은 듯 흰 매화가 수북하고, 진한 매화향에 꿀벌들도 분주해졌습니다. 겨우내 얼어붙...
김찬년 2014년 02월 23일 -
삼나무 운반 트럭 넘어져..차량통행 제한
오늘 오후 4시 10분쯤 한림읍 금악초등학교 부근 중산간 도로에서 벌목된 삼나무를 싣고 가던 5톤 화물차가 넘어져 운전자 35살 임 모씨가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실려있던 삼나무가 도로 위로 쏟아져 1시간 넘게 이 일대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3일 -
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숨져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연동 주민센터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동네 84살 김 모 할머니가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합차 운전자 42살 강 모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2일 -
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숨져
오늘 저녁 6시쯤 제주시 연동 주민센터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동네 84살 김 모 할머니가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승합차 운전자 42살 강 모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2일 -
<제주>(리포트)보조금 줄줄
◀ANC▶ 제주시내 한 어촌계가 업체와 짜고 수산자원 조성사업비로 지원된 보조금 1억 5천만 원을 횡령했습니다. 말 그대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셈인데, 행정기관은 사진 한 장 찍은 게 관리감독의 전부였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어촌계. 어린 소라 30톤을 바다에 뿌려 수산자원을...
김찬년 2014년 02월 21일 -
70대 해녀 실종..해경 수색
오늘 아침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7살 송 모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며 동료 해녀들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1일 -
한라산 40대 등반객 쓰러져 숨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한라산 영실등산로 병풍바위 부근에서 관광객인 41살 황 모 씨가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평소 가슴통증을 호소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1일 -
<제주>(리포트)보조금 줄줄
◀ANC▶ 제주시내 한 어촌계가 업체와 짜고 수산자원 조성사업비로 지원된 보조금 1억 5천만 원을 횡령했습니다. 말 그대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셈인데, 행정기관은 사진 한 장 찍은 게 관리감독의 전부였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어촌계. 어린 소라 30톤을 바다에 뿌려 수산자원을...
김찬년 2014년 02월 21일 -
70대 해녀 실종..해경 수색
오늘 아침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7살 송 모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며 동료 해녀들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1일 -
한라산 40대 등반객 쓰러져 숨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한라산 영실등산로 병풍바위 부근에서 관광객인 41살 황 모 씨가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평소 가슴통증을 호소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