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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어촌계 보조금 환수조치
최근 제주시내 한 어촌계 소속 해녀들이 바다에 소라를 방류하겠다고 속여 보조금 1억 5천만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제주시가 보조금 환수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시는 보조사업자인 제주시 수협에 공문을 보내 해녀들이 나눠가진 보조금 1억 5천원을 환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도 어촌계장과 담당 ...
김찬년 2014년 03월 02일 -
4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8층 짜리 건물 앞 인도에 제주시 연동 47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발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김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02일 -
선불금 사기 40대 구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선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취업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서귀포 성산 선적의 연승어선에서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 2천만 원을 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선불금 사기는 140여 건...
김찬년 2014년 03월 02일 -
119 신고전화 30%만 긴급상황
119 신고 전화 가운데 30%만이 긴급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19 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신고 전화 만 3천여 건 가운데 실제 소방차와 구급대가 출동한 경우는 4천200여 건으로 30%에 그쳤습니다. 신고전화 중에는 병원의 위치 등 의료정보를 묻는 경우가 36%로 가장 많았고 스마...
김찬년 2014년 03월 02일 -
승용차에 치여 부자 2명 사상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서귀포시 예래동 국도대체우회도로 마을 진입로에서 안덕면 31살 지 모씨와 지씨의 아버지가 승용차에 치여 지씨가 숨지고 아버지는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지씨가 차량에서 나와 아버지와 함께 사고 내용을 살피다 뒷따르던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
김찬년 2014년 03월 01일 -
승용차에 치여 부자 2명 사상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서귀포시 예래동 국도대체우회도로 마을 진입로에서 안덕면 31살 지 모씨와 지씨의 아버지가 승용차에 치여 지씨가 숨지고 아버지는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지씨가 차량에서 나와 아버지와 함께 사고 내용을 살피다 뒷따르던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
김찬년 2014년 03월 01일 -
문화재 보호누각 건립 불교계 인사 관여
제주경실련은 오늘 성명을 내고 4억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 제주시내 모 사찰 문화재 보호누각 건립이 불교계 대모로 알려진 A보살과 A씨의 가족이 경영하는 건설업체가 불법으로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단청사업비로 2억원이 추가로 편성돼 각종 의혹이 일고 있지만 제주도는 합법성을 주장하며 거짓 해명만 내놓고...
김찬년 2014년 02월 28일 -
10대 여학생 성추행 50대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51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의 딸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8일 -
문화재 보호누각 건립 불교계 인사 관여
제주경실련은 오늘 성명을 내고 4억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 제주시내 모 사찰 문화재 보호누각 건립이 불교계 대모로 알려진 A보살과 A씨의 가족이 경영하는 건설업체가 불법으로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단청사업비로 2억원이 추가로 편성돼 각종 의혹이 일고 있지만 제주도는 합법성을 주장하며 거짓 해명만 내놓고...
김찬년 2014년 02월 28일 -
10대 여학생 성추행 50대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51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의 딸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