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원할한 추진 원한다

서귀포시 동홍 마을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고용창출과 농산물 우선 구매 등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이 지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을회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우려가 있지만 기업과 마을의 상생의 원칙이 지켜진다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라대 징계 교수 소청심사 '각하'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제주 한라대 정모 교수 등 5명이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와 인사발령 처분 취소 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학교의 징계나 인사발령으로 교원신분에 직접적 변동을 주거나 불이익한 법률 효과가 발생하지 않아 심사 청구 대상이 아니라고 각하 이유를 밝혔습니다....

중국 선원 바다에 빠져..헬기 이송

오늘 오후 2시쯤 차귀도 북서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부산 선적의 139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35살 고 모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고씨는 사고 직후 동료 선원들에게 구조됐지만 의식 불명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해양경찰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해역 오염사고 증가

올들어 제주 부근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기름 유출사고는 16건으로 지난해 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부주의가 81%로 가장 많았지만 대형 사고는 없어 기름 유출량은 지난해 1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해양경찰은 지도점검을 통해 48건의 해...

중국 선원 바다에 빠져..헬기 이송

오늘 오후 2시쯤 차귀도 북서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부산 선적의 139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35살 고 모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고씨는 사고 직후 동료 선원들에게 구조됐지만 의식 불명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해양경찰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해역 오염사고 증가

올들어 제주 부근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기름 유출사고는 16건으로 지난해 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부주의가 81%로 가장 많았지만 대형 사고는 없어 기름 유출량은 지난해 1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해양경찰은 지도점검을 통해 48건의 해...

민노총, 공권력 투입 규탄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새누리당 제주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경찰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압수수색영장도 없이 건물에 들어와 체포작전을 벌였다며 정권 퇴진운동과 새누리당 해체를 위해 전면적인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 공권력 투입 규탄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새누리당 제주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경찰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압수수색영장도 없이 건물에 들어와 체포작전을 벌였다며 정권 퇴진운동과 새누리당 해체를 위해 전면적인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시설 점검 뒷거래 의혹 경찰 수사

제주MBC가 보도한 소방시설 점검 뒷거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 의혹이 제기된 상가건물의 관계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3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금품 제공 사실과 회계장부에 기록이 남아 있는 지 등을 확인했으며 조만간 다른 사람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

소방시설 점검 뒷거래 의혹 경찰 수사

제주MBC가 보도한 소방시설 점검 뒷거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 의혹이 제기된 상가건물의 관계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3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금품 제공 사실과 회계장부에 기록이 남아 있는 지 등을 확인했으며 조만간 다른 사람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