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곡물건조 작업중 화재...인명피해 없어(no vcr)

어젯밤 8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있는 한 농가에서 47살 조 모씨가 곡물건조기로 메밀을 건조시키던 중 불이 나, 건조기를 모두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곡물 분말 일부가 연소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급금 갚으라 협박 조폭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 선급금을 갚으라며 모 술집 종업원을 업소 지하로 데려가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제주도내 모 조직폭력배 조직원 27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해 협박하고,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 3대를 개통해 쓴 ...

(리포트)꼭 살아 돌아오기만을

◀ＡＮＣ▶ 해군 고속정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초조함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실종자 2명 가운데 제주 출신 홍창민 이병의 가족을 홍수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7월 해군에 입대해 고속정에 승선한 지 한 달만에 사고를 당한 22...

해군 실종자 수색 성과없어...사고 원인 의문

해군 고속정 침몰사고 현장인 제주항 북쪽 해상에서 이틀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해군 지휘함인 독도함과 구조함인 청해진함 등 해군과 해경함정 23척과 헬기가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군은 수심 120미터 바다 밑에 침몰한 ...

(리포트)꼭 살아 돌아오기만을

◀ＡＮＣ▶ 해군 고속정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초조함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실종자 2명 가운데 제주 출신 홍창민 이병의 가족을 홍수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7월 해군에 입대해 고속정에 승선한 지 한 달만에 사고를 당한 22...

해군 실종자 수색 성과없어...사고 원인 의문

해군 고속정 침몰사고 현장인 제주항 북쪽 해상에서 이틀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해군 지휘함인 독도함과 구조함인 청해진함 등 해군과 해경함정 23척과 헬기가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군은 수심 120미터 바다 밑에 침몰한 ...

(리포트)해군 고속정 침몰

◀ＡＮＣ▶ 제주도 앞바다에서 야간 경비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해군 고속정이 어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승조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군 고속정이 침몰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컴컴한 바다 위 해군 고속정이 높은 파도에 흔들리며 ...

서귀포항 어선화재 원인은 전기 누전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서귀포항 선박 화재 원인 조사를 벌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A어선 식당 냉장고의 전기배선 플러그 접속 불량에 따른 누전으로 불이 나, 다른 어선에 옮겨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이번 국과수 감식 결과에 따라 보강 수사를 벌인 뒤 과실이 인정될 경...

(리포트)해군 고속정 침몰

◀ＡＮＣ▶ 제주도 앞바다에서 야간 경비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해군 고속정이 어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승조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군 고속정이 침몰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컴컴한 바다 위 해군 고속정이 높은 파도에 흔들리며 ...

서귀포항 어선화재 원인은 전기 누전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서귀포항 선박 화재 원인 조사를 벌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A어선 식당 냉장고의 전기배선 플러그 접속 불량에 따른 누전으로 불이 나, 다른 어선에 옮겨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이번 국과수 감식 결과에 따라 보강 수사를 벌인 뒤 과실이 인정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