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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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풀려
제주지방에 내려졌던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산간도로의 차량통행도 모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도 서귀포 10.6도 등 어제보다 7,8도 올라 평년 기온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에서 20도까지 오르겠고, 고온건조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풴 현상이 일어나 북...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리포트)보행자 교통사고 대책 시급
◀ANC▶ 최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자 대부분은 농어촌 지역 65살 이상 노인들이어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외도동 일주도로입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68살 진 모 할머니가 이 곳에서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진 할머니는...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EEZ법 위반 중국어선 2척 나포(그림있음)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서귀포 남서쪽 65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제대로 쓰지 않고 고기를 잡은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우리측 EEZ에서 30차례에 걸쳐 조업하며 어획량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택시기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에서 51살 양 모씨가 몰던 택시에 탄 뒤 양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49살 김 모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금품을 빼앗기 위해 운전기사 양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나 양씨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꽃샘추위 풀려
제주지방에 내려졌던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산간도로의 차량통행도 모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도 서귀포 10.6도 등 어제보다 7,8도 올라 평년 기온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에서 20도까지 오르겠고, 고온건조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풴 현상이 일어나 북...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리포트)보행자 교통사고 대책 시급
◀ANC▶ 최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자 대부분은 농어촌 지역 65살 이상 노인들이어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외도동 일주도로입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68살 진 모 할머니가 이 곳에서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진 할머니는...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EEZ법 위반 중국어선 2척 나포(그림있음)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서귀포 남서쪽 65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제대로 쓰지 않고 고기를 잡은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우리측 EEZ에서 30차례에 걸쳐 조업하며 어획량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택시기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에서 51살 양 모씨가 몰던 택시에 탄 뒤 양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49살 김 모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금품을 빼앗기 위해 운전기사 양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나 양씨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11일 -

(리포트)서귀포 33년만에 대설
◀ANC▶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 서귀포에는 33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하루에 5.3cm의 눈이 쌓여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좀처럼 눈이 쌓이지 않는 서귀포 시내가 온통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마을 어귀에 노란 열매를 이고 선 귤나무와 아기자기...
홍수현 2010년 03월 10일 -

길 건너던 70대 할머니 화물차 치여 숨져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도련동 자동차검사소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 마을 70살 박 모 할머니가 29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