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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우나 돌며 금품 절도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초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주택과 사우나, 여관 등을 돌며 3차례에 걸쳐 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월, 주차된 승용차에서 5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카메라를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팔아...
홍수현 2010년 03월 10일 -

(리포트)서귀포 33년만에 대설
◀ANC▶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 서귀포에는 33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하루에 5.3cm의 눈이 쌓여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좀처럼 눈이 쌓이지 않는 서귀포 시내가 온통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마을 어귀에 노란 열매를 이고 선 귤나무와 아기자기...
홍수현 2010년 03월 10일 -

길 건너던 70대 할머니 화물차 치여 숨져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도련동 자동차검사소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 마을 70살 박 모 할머니가 29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10일 -

주택.사우나 돌며 금품 절도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초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주택과 사우나, 여관 등을 돌며 3차례에 걸쳐 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월, 주차된 승용차에서 5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카메라를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팔아...
홍수현 2010년 03월 10일 -

(리포트)꽃샘추위, 밤부터 많은 눈(데스크용)
◀ANC▶ 제주지방은 오늘, 산간에 대설주의보, 육상에 강풍주의보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해안지역도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하늘에선 하얀 눈이 펑펑 쏟...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 -

보조금 횡령 혐의로 현직 도의원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천3년, 근로자 복지센터시설 보수 보조금 명목으로 3억 원을 교부받은 뒤 1억 원을 개인 빚을 갚거나 비품 구입비 등에 쓴 혐의로 모 노동단체 간부였던 현직 도의원 60살 J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천4년과 2천6년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건물을 보수하겠다며 허위로 보조금을 ...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 -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정전사고 발생
오늘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에서 강한 바람에 현수막이 날려 전봇대를 덮치면서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단지 일부와 상가에 전력공급이 한때 중단돼 주민과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제주지사는 현수막에 전력선이 손상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 -

택시기사 폭행하고 차량 빼앗아
제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은 30살 이 모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탄 뒤 40대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 -

(리포트)꽃샘추위, 밤부터 많은 눈(데스크용)
◀ANC▶ 제주지방은 오늘, 산간에 대설주의보, 육상에 강풍주의보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해안지역도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하늘에선 하얀 눈이 펑펑 쏟...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 -

보조금 횡령 혐의로 현직 도의원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천3년, 근로자 복지센터시설 보수 보조금 명목으로 3억 원을 교부받은 뒤 1억 원을 개인 빚을 갚거나 비품 구입비 등에 쓴 혐의로 모 노동단체 간부였던 현직 도의원 60살 J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천4년과 2천6년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건물을 보수하겠다며 허위로 보조금을 ...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