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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익금 추적 몰수
제주지방경철청은 지난달 8일 적발한 450억 원대 불법 스포츠복권 조직이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뒤 지인의 통장에 입금해둔 2천100만 원을 법원으로부터 명령장을 받아 몰수보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5일에 몰수한 부동산과 아파트 임대보증금 등 5억2천만 원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경찰은 앞...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영세민 상대로 도박개장한 조직폭력배 영장
제주지방경찰청은 영세민을 상대로 도박장을 열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모 조직폭력배 32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한 달동안 제주시내 모 민박집을 빌려 운전기사 등 영세민을 상대로 200만 원을 받고 도박장을 연 뒤 천800만 원 상당의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감귤 팔아넘긴 30대 영장
제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과수원의 감귤을 팔아넘긴 혐의로 제주시 32살 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 일당제로 취업한 뒤 창고 열쇠를 훔쳐 중간상인으로부터 900만 원을 받고 감귤 만8천kg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리포트)온종일 강풍, 내일은 또 비
◀ANC▶ 오늘 해안지역에는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지만 온종일 강한 바람에 기온도 높아 조금은 짜증스런 날씨였죠. 제주지방에는 내일 오후부터 또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시내에 내걸린 현수막이 강한 바람에 찢겨졌습니다. 거리의 시민들은 우산 쓰기를 포기하고 옷을 뒤집...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시행
제주도소방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다중이용업소의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잠그는 등의 비상구 폐쇄 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구를 폐쇄한 업주나 건물 소유주 등에게는 200만 원 아래의 과태료를 물리고, 불법행위를 신고한 ...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제주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 개소
제주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사이클로트론은 첨단 암 진단장비인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장치에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는 입자 가속기로 교육과학기술부의 권역별 연구소 구축 사업에 따라 제주대병원에 설치됐습니다. 제주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는 정부지원금 8억 원과 제주대병...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들불축제장에 선거사범 신고센터 운영
제주 서부경찰서는 내일(2/26)부터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장에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축제장에 선거사범 특별단속반 7명을 배치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나 지지자 등이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등의 불법 선거 운동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범죄수익금 추적 몰수
제주지방경철청은 지난달 8일 적발한 450억 원대 불법 스포츠복권 조직이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뒤 지인의 통장에 입금해둔 2천100만 원을 법원으로부터 명령장을 받아 몰수보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5일에 몰수한 부동산과 아파트 임대보증금 등 5억2천만 원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경찰은 앞...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영세민 상대로 도박개장한 조직폭력배 영장
제주지방경찰청은 영세민을 상대로 도박장을 열고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모 조직폭력배 32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한 달동안 제주시내 모 민박집을 빌려 운전기사 등 영세민을 상대로 200만 원을 받고 도박장을 연 뒤 천800만 원 상당의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 -

감귤 팔아넘긴 30대 영장
제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과수원의 감귤을 팔아넘긴 혐의로 제주시 32살 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 일당제로 취업한 뒤 창고 열쇠를 훔쳐 중간상인으로부터 900만 원을 받고 감귤 만8천kg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