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인감 위조해 땅 매매 사기

◀ＡＮＣ▶ 남의 땅을 자기 땅인 것처럼 속여 부동산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실제 땅 주인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를 감쪽같이 위조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 11만 제곱미터 규모의 임야입니다. 유명 골프장이 인접해 있고 전망이 좋아 시가 20억 원...

미성년자 성추행 20대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추행 한 혐의로 서울시 28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천8년 12월, 당시 11살이던 김 모양 등 2명에게 관광을 시켜준다며 유인한 뒤 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2년동안 6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말다툼하다 흉기휘둘러

제주 동부경찰서는 후배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제주시 조천읍 40살 허 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제주시내 모 철물점에서 술을 마시다 후배가 반말을 하는 데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역이행명문가 신청 접수

제주지방병무청은 내일(3/4)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마친 병역이행 명문가 신청을 받습니다. 병역이행 명문가는 3대 모두가 현역 병이나 부사관, 장교로 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되면 인증서를 수여하고 국공립 자연 휴양림 입장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됩니다. 지난 ...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제주지방경찰청은 내일(3/3)부터 100일동안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또 이 기간에 음주운전 단속장소를 늘려 단속을 강화하고, 단속 현장에는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을 고려해 LED 간판과 휴대용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리포트)경찰, 토착비리 수사 집중

◀ＡＮＣ▶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토착비리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경찰은 일부 공무원과 도의원, 교육계 인사들이 각종 사업과 관련해 횡령이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토착비리를 척결한다며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여성 상대 강력범죄 잇따라

지난달 27일 새벽,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 복면을 한 남성이 침입해 20대 여성을 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달 1일에도 제주시 한경면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80대 할머니를 위협한 뒤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제주지방경찰청은 내일(3/3)부터 100일동안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또 이 기간에 음주운전 단속장소를 늘려 단속을 강화하고, 단속 현장에는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을 고려해 LED 간판과 휴대용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리포트)경찰, 토착비리 수사 집중

◀ＡＮＣ▶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토착비리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경찰은 일부 공무원과 도의원, 교육계 인사들이 각종 사업과 관련해 횡령이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토착비리를 척결한다며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여성 상대 강력범죄 잇따라

지난달 27일 새벽, 제주시내 한 가정집에 복면을 한 남성이 침입해 20대 여성을 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달 1일에도 제주시 한경면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80대 할머니를 위협한 뒤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