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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카르미나 부라나'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으로 펼쳐지는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 쇼케이스 무대가 오늘,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 작곡가 '카를 오르프'의 종합예술작품으로 약 40분 동안 사회자 해설과 창작무용 등 미리보기 무대로 진행됩니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도립서귀포...
홍수현 2021년 05월 27일 -

어제 7명, 오늘 2명 신규 확진…누적 921명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7명, 오늘 오후 5시까지 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2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와 오늘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9명 가운데 8명은 제주도민, 1명은 업무를 위해 입도한 타지역 거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명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의심 ...
홍수현 2021년 05월 22일 -

n차 감염 지속에도 방역 위반 여전
코로나19 n차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 강화에도 위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시, 자치경찰 등과 함께 어제 감염취약시설 490곳을 집중점검해 주류를 판매하고 음식물 섭취 금지 규정을 위반한 노래방 4곳과 밤 11시 이후 영업제한 규정을 어긴 PC방 1곳 등 6곳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행...
홍수현 2021년 05월 22일 -

탐나는전 천 억 원 규모 추가 발행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천 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탐나는전 발행 예산이 오는 7월 소진될 것에 대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135억 원을 편성하고, 천 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카드와 모바일, 종이형 3가지 가운데 당초 20% 정도로 예측했던 종이형 발행은 30%를 오르내...
홍수현 2021년 05월 22일 -

2021 제주예술문화축전 열려
2021 제주예술문화축전이 오늘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사전 심사로 선정된 사물놀이와 클래식, 크로스오버 연주 등 40개 팀이 공연을 펼쳤고, 주무대 공연은 유튜브 제주예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습니다. 또 미술과 문학, 사진 등 작품 전시와 함께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
홍수현 2021년 05월 22일 -

제주, 성남과 2:2 무승부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성남과 무승부를 거두며 무승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제주는 오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분, 외국인 선수 제르소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자책골을 내준 뒤 전반 35분, 주민규의 골로 다시 리드했지만 2분 만에 뮬리치에게 골을 허용해 2 대 2 무승부로...
홍수현 2021년 05월 22일 -

올림픽 축구대표팀 제주서 마지막 평가전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제주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2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8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나 대표팀은 아프리카 올림픽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는 실패...
홍수현 2021년 05월 22일 -

대중교통·스포츠진흥종합계획 용역 추진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지방대중교통계획과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5년에 걸쳐 추진하는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읍면지역 이용 편의 증진, 자전거 이용과의 연계성 향상 등 3개 분야 개선안을 마련합니다...
홍수현 2021년 05월 20일 -

주민 요청 탄력순찰 범죄 예방 효과
주민 요청을 반영해 순찰하는 탄력순찰 도입 이후,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과 4월, 주역주민이 요구한 346곳에서 탄력순찰을 실시한 결과, 절도는 시행 전보다 63%, 폭력은 30% 감소했습니다. 또 112신고도 710건으로 실시 전 945건보다 25% 줄었습니다. 탄력순찰은 순찰 신문고...
홍수현 2021년 05월 20일 -

무면허 '봉침' 양봉업자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의료 면허 없이 피해자에게 수 차례 봉침 시술을 해 쇼크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한 양봉업자 58살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부장판사는 비의료인이 위험한 행위를 했고 피해자에게 큰 후유증을 남겼지만 초범인 점 등...
홍수현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