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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장애인 성폭행 무죄 원심파기
대법원 3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강간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A씨 사건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광주고등법원 제주부로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석 달 동안 이웃에 살던 지체.시각장애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1심과 2심 재판부는 피해 여성의 ...
홍수현 2021년 02월 26일 -

환경단체 "제주자연체험파크 중단 재검토 촉구"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오늘 예정된 제주자연체험파크사업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위원들이 사업을 반려하고 입지 타당성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당 사업이 곶자왈 훼손 논란을 일으키며 2015년부터 시작된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을 가족형 자연테마파크...
홍수현 2021년 02월 26일 -

환경단체 "제주자연체험파크 중단 재검토 촉구"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내일 예정된 제주자연체험파크사업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위원들이 사업을 반려하고 입지 타당성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당 사업이 곶자왈 훼손 논란을 일으키며 2015년부터 시작된 제주사파리월드 사업을 가족형 자연테마파크...
홍수현 2021년 02월 25일 -

유튜버 순찰차 감금 논란
한 유튜버가 경찰이 자신을 순찰차에 감금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찰한테 감금당했어요'라는 제목으로 한 유튜버가 순찰차에 탄 채 창 밖 여성들과 말다툼을 하고 사건을 처리하러 온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가 왜 가뒀냐고 항...
홍수현 2021년 02월 25일 -

갈색물 하천…퇴비 잘못 보관 '벌금' 주
◀ANC▶ 이젠 봄이 왔다 느껴지는 요즘, 농촌은 거름을 뿌리는 등 농사 준비에 한창입니다. 그런데 자칫 논밭에 그냥 퇴비를 보관했다 하천에 흘러들거나, 발효가 덜 된 퇴비를 잘못 사용하면 법을 위반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도권 상수원인 남한강으로 이어지는...
홍수현 2021년 02월 25일 -

보조금 횡령 의혹..경찰, 테니스협회 내사
보조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제주도테니스협회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지역 체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테니스협회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 과정에서 억대의 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고,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자금 흐름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
홍수현 2021년 02월 25일 -

검찰, 조폭 면회 직권남용 의혹 경찰 간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16년,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조직폭력배를 불러내 특별면회를 한 제주경찰청 소속 A경정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경정은 유치장이 아닌 외부에서 부당하게 면회를 진행한 의혹으로 조사를 받아 왔는데, 해당 조직폭력배는 지인의 동생이며 수사와 관련한 유착은 없었다...
홍수현 2021년 02월 25일 -

위성센터 매각 동의 조건 알뜨르비행장 무상양여 추진
제주도와 도의회가 국가위성센터 부지 매각 동의를 조건으로 정부에 알뜨르비행장 무상양여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들어설 예정인 국가위성센터 부지 62만 제곱미터 도유지 매각 동의를 조건으로, 정부에 알뜨르비행장 무상양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뜨르비행장 부지 184만...
홍수현 2021년 02월 24일 -

보조금 횡령 의혹..경찰, 테니스협회 내사
보조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제주도테니스협회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지역 체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테니스협회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 과정에서 억대의 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고,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자금 흐름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
홍수현 2021년 02월 24일 -

검찰, 조폭 면회 직권남용 의혹 경찰 간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16년,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조직폭력배를 불러내 특별면회를 한 제주경찰청 소속 A경정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경정은 유치장이 아닌 외부에서 부당하게 면회를 진행한 의혹으로 조사를 받아 왔는데, 해당 조직폭력배는 지인의 동생이며 수사와 관련한 유착은 없었다...
홍수현 2021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