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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에 제주에서도 계란·닭 가격 급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계란 10개 산지가격은 천60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올랐고, 닭고기 1kg 기준 산지가격도 천900원으로 70% 상승했습니다. 정부가 신선란과 달걀 가공품 등 8개 품...
홍수현 2021년 01월 26일 -

조류 독감에 제주에서도 계란·닭 가격 급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계란 10개 산지가격은 천60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올랐고, 닭고기 1kg 기준 산지가격도 천900원으로 70% 상승했습니다. 정부가 신선란과 달걀 가공품 등 8개 품...
홍수현 2021년 01월 25일 -

신창항, 서부권 해양관광 마리나항만 조성
신창항이 서부권 해양관광 마리나항만으로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 유휴공간에 내년까지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요트 계류시설 15선석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창항은 최근 해양레저 수요가 늘어 안전시설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 이번 공공 마리나 사업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홍수현 2021년 01월 25일 -

제주 대설특보..산간도로 통행 제한
제주 산지와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일부 도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한라산 1100도로는 어승생에서 탐라대 사거리 구간에서 소형 차량은 통제, 대형 차량만 체인을 감고 운행하고 있고, 비자림로는 대.소형 차량 모두 체인을 감아야 합니다. 또 5.16도로와 ...
홍수현 2021년 01월 18일 -

코로나19에 영암 발칵..2개 마을 통제
◀ 앵 커 ▶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전국이 방역에 비상인데요, 전남 영암에서는 사찰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2개 마을이 통째로 출입 통제됐습니다 목포MBC,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리포트 ▶ 170여 명이 사는 전남 영암의 한 마을. 마을 어귀에 있는 사찰에서 승려 2명과 신도 1명 등 3명이 코로...
홍수현 2021년 01월 18일 -

"아이들은 잘 먹어야죠"…코로나 선행에
◀ANC▶ 코로나19로 생업에 큰 타격을 받은 사람들 중 자영업자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가게 사정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발벗고 나선 분들이 있습니다. 울산MBC 김문희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중구의 한 카페. 갓 구운 와플에 시럽을 뿌리고 종이 상자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한쪽...
홍수현 2021년 01월 18일 -

집합금지명령 위반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다음 날, 투숙객 10명을 상대로 음주와 영화관람 영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36살 서 모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관할관청의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해 죄질이 좋지 않지만, ...
홍수현 2021년 01월 15일 -

어획량 급감..금메기된 물메기
◀ANC▶ 못생긴 생선이지만 겨울철 별미로 인기가 높은 물메기 잡이가 요즘 한창입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획량이 급감해 어민들이 울상인데요, 서윤식 기자가 물메기 잡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물메기의 고향 경남 통영시 추도. 어민들이 미리 설치해 둔 대나무 통발을 끌어 올립니다. ...
홍수현 2021년 01월 15일 -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1/14)
다음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표선 소아약국 임직원 일동 31만 원 무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정재환 어린이 14만 천290 원 함덕리 김순일 씨 10만 원 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맡기실 분은 1월 말까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시거...
홍수현 2021년 01월 15일 -

선거법 위반 공직 출신 고교동문회장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발송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공직자 출신의 모 고교 총동창회장 67살 A씨와 A씨의 지시를 받고 동문 7천 여 명에게 문자를 발송한 혐의로 기소된 언론사 소속 직원 51살 B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홍수현 2021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