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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기완 선생 분향소 제주에도 설치
통일운동가이자 노동 운동에 헌신한 고(故) 백기완 선생의 분향소가 제주에도 마련됐습니다. 제주민중연대는 모레(2/19) 오후 2시까지 제주도의회 앞에 향년 89세로 영면한 고 백기완 선생을 추모하는 거리분향소를 운영합니다. 분향소에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조화와 조기는 금지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헌화만 ...
홍수현 2021년 02월 18일 -

수강생 때린 음악학원장에 벌금형
수강생을 때린 학원장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 2019년, 피아노 교습 도중 9살 여아의 연주 실력을 지적하며 손등을 내리치는 등 수강생 2명을 때려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음악학원장 43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과...
홍수현 2021년 02월 17일 -

고 백기완 선생 분향소 제주에도 설치
통일운동가이자 노동 운동에 헌신한 고(故) 백기완 선생의 분향소가 제주에도 마련됐습니다. 제주민중연대는 모레(2/19) 오후 2시까지 제주도의회 앞에 향년 89세로 영면한 고 백기완 선생을 추모하는 거리분향소를 운영합니다. 분향소에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조화와 조기는 금지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헌화만 ...
홍수현 2021년 02월 17일 -

배달 확산에 이륜차 사망사고 급증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륜차 사고 사망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 사고 사망자는 17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재작년 8명보다 두 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전체 이륜차 사고는 331건으로 17% 줄었지만 사망사고는 오히려 증가했다며, 안전모를 쓰지 ...
홍수현 2021년 02월 17일 -

임금체불에 흉기 난동 벌인 중국인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시내 한 호텔 입구에서 체불임금과 관련해 B씨와 통화를 하다 화가 나 B씨를 불러낸 뒤 집에서 가져온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30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피해자와 합의...
홍수현 2021년 02월 17일 -

제주시, 신화련 13억 원대 취득세 소송서 패소
제주시가 금수산장 관광단지 신화련그룹과의 소송에서 져 세금 13억 원을 돌려주게 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중국 신화련그룹 홍콩 상장사인 뉴실크로드 컬처럴테인먼트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8년, 뉴실크로드 컬처럴테인먼트...
홍수현 2021년 02월 11일 -

식당.카페 영업제한 완화
식당과 카페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됐습니다. 정부의 비수도권지역 영업시간제한 완화 조치에 따라, 어제부터 제주도내 식당과 카페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됐습니다. 영업시간 연장 대상에 해당하는 식당과 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업소에서는 조금이나마 안도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여전히 영...
홍수현 2021년 02월 09일 -

식당.카페 오늘부터 영업제한 완화
식당과 카페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오늘부터 완화됩니다. 정부의 비수도권지역 영업시간제한 완화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제주도내 식당과 카페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됩니다. 영업시간 연장 대상에 해당하는 식당과 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업소에서는 조금이나마 안도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여전...
홍수현 2021년 02월 08일 -

2살 아이 두고 술 마시러 외출 40대 부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어린 자녀를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엄마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아빠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5월 두 살 난 딸을 혼자 두고 방문을 줄로 묶은 채 집에서 나와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하며 아이들에게 경찰에 신...
홍수현 2021년 02월 05일 -

2살 아이 두고 술 마시러 외출 40대 부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어린 자녀를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엄마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아빠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5월 두 살 난 딸을 혼자 두고 방문을 줄로 묶은 채 집에서 나와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하며 아이들에게 경찰에 신...
홍수현 2021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