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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도로시설물 피해 95건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도로시설물이 9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방도 17개 노선 572km 구간에 대한 도로시설물 태풍 피해 현황 조사 결과, 표지판 전도와 파손 등 피해가 9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비교적 피해 규모가 적은 90건에 대한 긴급 복구를 마쳤고...
홍수현 2018년 09월 02일 -

(리포트)축사시설 제멋대로 증축
◀ANC▶ 지난해 축산폐수를 곶자왈 숨골에 무단배출한 양돈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된 이후, 양돈장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축사를 무단 증축하거나 액비검사도 받지 않는 등 여전히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 울타리 옆으...
홍수현 2018년 08월 31일 -

도의회, 신화월드 하수문제 업무보고
제주MBC가 연속보도한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특별업무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정례회에서 제주도와 제주도상하수도본부 등을 상대로 신화월드 하수문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계획 변경 과정과 하수처리현황 등을 살피기로 했습니...
홍수현 2018년 08월 31일 -

(리포트)축사시설 제멋대로 증축
◀ANC▶ 지난해 축산폐수를 곶자왈 숨골에 무단배출한 양돈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된 이후, 양돈장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축사를 무단 증축하거나 액비검사도 받지 않는 등 여전히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 울타리 옆으로...
홍수현 2018년 08월 30일 -

심승섭 참모총장 '강정마을 주민에게 사과하겠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에 대해 강정마을 주민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오늘(어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관함식 전에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심 ...
홍수현 2018년 08월 30일 -

'창의적 업무 중 실수는 시장이 책임'
고희범 제주시장이 창의 업무를 하다 발생하는 실수는 시장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희범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면책제도를 적절히 활용해 공직자들이 창의 행정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면도로 일방통행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부족함이...
홍수현 2018년 08월 30일 -

제주시 중앙로에 '청년몰' 조성
제주시 중앙로에 전통시장과 연계한 '청년몰'이 들어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상인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서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제주시 이도1동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들어서는 청년몰에는 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돼 창업과 창작공간과 함께 청년 매장 ...
홍수현 2018년 08월 30일 -

하반기 경주마 경매 다음달 3일 열려
올 하반기 첫 경주마 경매가 다음달 3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경주마 전용 경매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경매에는 도내 농가가 생산하고 혈통등록을 마친 경주마 98 마리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상반기 경매에서는 307 마리가 상장돼 이 중 101 마리가 낙찰됐고, 평균 낙찰가는 4천700만 원, 최고 낙찰가는 1...
홍수현 2018년 08월 30일 -

심승섭 참모총장 '강정마을 주민에게 사과하겠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에 대해 강정마을 주민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오늘(어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관함식 전에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심 ...
홍수현 2018년 08월 29일 -

'창의적 업무 중 실수는 시장이 책임'
고희범 제주시장이 창의 업무를 하다 발생하는 실수는 시장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희범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면책제도를 적절히 활용해 공직자들이 창의 행정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면도로 일방통행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부족함이...
홍수현 2018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