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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치안센터 업무 운영 추진
자치경찰이 치안센터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과 구도심의 서문,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등에서 기존 국가경찰이 맡아온 치안센터 운영 업무를 자치경찰로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과 청소년 분야에서는 학교마다 자치경찰이 전담경찰관을 배치해 학교폭력 예...
홍수현 2018년 06월 26일 -

불법체류 중국인 취업알선 60대 구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불법체류 중국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중국동포 출신 귀화인 62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SNS에 선원 취업 광고글을 올리고 취업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를 통해 취업한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은 추방됐으며, 이들을 고용한 선주 5...
홍수현 2018년 06월 26일 -

불법체류 중국인 취업알선 60대 구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불법체류 중국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중국동포 출신 귀화인 62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SNS에 선원 취업 광고글을 올리고 취업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를 통해 취업한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은 추방됐으며, 이들을 고용한 선주 5...
홍수현 2018년 06월 25일 -

(아침)제주대 '갑질교수' 진상조사 관심
제주대 '갑질 교수'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상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학생들에게 폭언과 추행을 일삼고, 국제공모전 수상 명단에 자녀 이름을 끼워넣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해당 교수에 대한 연구윤리위원회를 내일(26일) 열어 연구실적의 타당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당학...
홍수현 2018년 06월 25일 -

제주대 '갑질교수' 진상조사 관심
제주대 '갑질 교수'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상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학생들에게 폭언과 추행을 일삼고, 국제공모전 수상 명단에 자녀 이름을 끼워넣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해당 교수에 대한 연구윤리위원회를 모레 열어 연구실적의 타당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당학과 학...
홍수현 2018년 06월 24일 -

김녕 낮 최고 28.7도..모레 밤부터 비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낮 최고기온이 28.7도까지 오르는 등 강한 햇볕에 한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1, 2도 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 늦게부터 ...
홍수현 2018년 06월 23일 -

(리포트)이석문 교육감 2기 과제는
◀ANC▶ 다음달이면 이석문 교육감 2기 체제가 출범합니다. 선거기간 쟁점으로 떠오른 제주교육의 현안들을 해결하고 안착시키기 위한 핵심 과제는 무엇인지 홍수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선거운동기간 뜨거운 쟁점이 됐던 고교입시. 이석문 교육감은 당선 직후 제주시 동지역 연합고사 부활은 없다고 ...
홍수현 2018년 06월 22일 -

학생들, '갑질교수'사과 반박..총장에 탄원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갑질 교수' 파문과 관련해 해당학과 학생들이 교수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교수 사과 입장에 대한 반박문을 내고 정당화될 수 없는 변명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비대위는 수년간 계속된 교수의 부도덕한 행실을 학교가 성실히...
홍수현 2018년 06월 22일 -

검찰, 전 제주도 비서실장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전 제주도지사 비서실장 54살 현 모씨와 57살 조 모씨 그리고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건설사 대표 55살 고 모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현씨 등은 지난 2015년, 공사 수주 등에 힘을 써 주겠다며 고씨로부터 9차례에 걸쳐 2천700만 원을 받...
홍수현 2018년 06월 22일 -

여객선 분뇨배출 업체에 벌금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해상에 무단으로 분뇨를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모 여객선사 직원 46살 최 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해당 여객선사에는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4월, 전남 고흥군 녹동항에서 제주항까지 승객을 태우고 운항하던 중 분뇨처리장치를 가동하지 않아 선...
홍수현 2018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