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1회 제주독립영화제 개최
제주의 영화인들을 기리고 지역 독립 영화의 희망을 찾기 위한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제주독립영화협회는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노형 CGV에서 제1회 제주독립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제주독립영화, 벽을 깨고 날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3영화 '지슬'로 알려진 오멸 감독의 미개봉작 '인어전설' ...
홍수현 2018년 05월 23일 -

부처님오신날 연휴 관광객 북적
부처님오신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부처님오신날까지 닷새동안 작년보다 1.4% 늘어난 관광객 21만 3천 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휴 기간 정기편과 특별기 천100여 편이 투입된 제주 노선의 항공편 예약률은 95%...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거소투표 신고 시작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이 오늘부터 닷새동안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자택이나 병원 등 자신이 머무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내나 함정에 장기 기거해 사전투표하는 군인 또는 경찰은 같은 기간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자기 지역 후보자의 선거공보 발송을 ...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전기이륜차 1096대 보급
제주도는 올해 전기이륜차 1096대를 도민들에게 보급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규모로, 접수 신청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도민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구입자에게는 환경부 보조금 최고 350만 원을 지원하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할 경우 2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낮 기온이 제주시 26.4도, 서귀포 23.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밀리미터 가량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져 내일은 낮 기온이 19도에서 23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물결이 높...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제1회 제주독립영화제 개최
제주의 영화인들을 기리고 지역 독립 영화의 희망을 찾기 위한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제주독립영화협회는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시 노형 CGV에서 제1회 제주독립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제주독립영화, 벽을 깨고 날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3영화 '지슬'로 알려진 오멸 감독의 미개봉작 '인어전설' ...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자동차세 체납액 38억 원
제주지역 자동차세 체납액이 4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6천300여 대로, 체납액은 3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을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경찰 등과 함께 도내 주요 지점에서 자동차세 3회 이상 미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리포트)선령 제한..여객 물류 운송 비상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여객선 선령 제한을 30년에서 25년으로 강화했는데요, 운항 선령기준에 맞는 선박 투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제주 뱃길의 여객 수송과 물류 운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와 전남 고흥군 녹동을 잇는 항로에 이달부터 새로 투입된 6천톤급 여객...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보복폭행 2명에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보복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9살 문 모씨에게 징역 2년을, 49살 김 모씨에게는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문씨는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한 금은방에서 업주와 다툼을 벌이다 경찰에 신고했다며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김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 -

정부, 제주도가 투자개발지구 관리 나서라(15시)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입주 세대로 구성된 헬스케어타운 주민자치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입주 1년도 되지 않아 건물 바닥이 뜯어지고 천장에 물이 스미는 등 부실시공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녹지그룹측이 매년 천만 원 가까운 관리비 등을 부담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콘도운영...
홍수현 2018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