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대, 자율개선대학 선정
제주대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시행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학생 정원 감축 없이 내년부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됩니다. 제주대는 오는 8월까지 부정비리 등 특별사항이 없을 경우 최종 확정됩니다.
홍수현 2018년 06월 22일 -

검찰, 전 제주도 비서실장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전 제주도지사 비서실장 54살 현 모씨와 57살 조 모씨 그리고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건설사 대표 55살 고 모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현씨 등은 지난 2015년, 공사 수주 등에 힘을 써 주겠다며 고씨로부터 9차례에 걸쳐 2천700만 원을 받...
홍수현 2018년 06월 21일 -

학생들, '갑질교수'사과 반박..총장에 탄원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갑질 교수' 파문과 관련해 해당학과 학생들이 교수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교수 사과 입장에 대한 반박문을 내고 정당화될 수 없는 변명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비대위는 수년간 계속된 교수의 부도덕한 행실을 학교가 성실히...
홍수현 2018년 06월 21일 -

(아침)교육부, '갑질 교수' 파문 관련 조사 지시
제주대 '갑질 교수' 파문과 관련해 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제주대학교에 공문을 보내 이번 '갑질 교수' 파문의 과정과 실태를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제주대는 해당 교수의 수업과 평가 배제를 결정하고, 해당 교수가 국제공모전에 자녀의 이름을 끼워넣기했다는 의혹을 포함한 ...
홍수현 2018년 06월 21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한 경찰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간부 57살 임 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부임을 축하하는 부서 회식에서 부하 여직원 2명에게 각각 볼에 입을 맞추고 옆구리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 판사는 ...
홍수현 2018년 06월 21일 -

교육부, '갑질 교수' 파문 관련 조사 지시
제주대 '갑질 교수' 파문과 관련해 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제주대학교에 공문을 보내 이번 '갑질 교수' 파문의 과정과 실태를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제주대는 해당 교수의 수업과 평가 배제를 결정하고, 해당 교수가 국제공모전에 자녀의 이름을 끼워넣기했다는 의혹을 포함한 ...
홍수현 2018년 06월 20일 -

사법농단 양승태 구속 처벌 촉구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전교조 제주지부는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정권시절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로 제주에서도 노조활동에 심각한 제한을 받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농단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재판거...
홍수현 2018년 06월 20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한 경찰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간부 57살 임 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부임을 축하하는 부서 회식에서 부하 여직원 2명에게 각각 볼에 입을 맞추고 옆구리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 판사는 ...
홍수현 2018년 06월 20일 -

영어교육도시 분양과정 뇌물 JDC 직원 항소심 유죄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뇌물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JDC 직원 42살 김 모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김씨는 JDC 개발건설본부 재직중이던 지난 2014년, 영어교육도시 상업시설용지를 분양받으려는 건설업자 대표 2명으로부터 천300만 원을 받고 공고 전에...
홍수현 2018년 06월 20일 -

(리포트)갑질 교수, 추가 폭로 이어져
◀ANC▶ 학생들에게 폭언과 추행을 일삼은 '갑질 교수'에 대한 의혹제기가 점입가경입니다. 학생들에게 공모전 참가를 강요하고, 학점과 취업을 빌미로 압력을 행사했다는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갑질 교수를 파면하라는 현수막이 내걸린 대학.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기말...
홍수현 2018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