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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주요 축제장 안전 점검 강화
피서철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는가운데, 축제장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주요 축제장을대상으로 행사가 열리기 전에 주최 측과 안전관리자문단, 경찰과 소방,해경 등 관계 기관과 함동 안전 점검을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여건에 맞는 시설물 설치 여부와 수중 인명 사고 또...
홍수현 2024년 08월 05일 -
세계 인공지능 학술대회 6일 제주서 개막식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 학술대회인 IJCAI 2024가 모레(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IJCAI는 1969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된 인공지능, AI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하버드와 존스홉킨스대 등 유명 대학과 국내 대기업 관계자 등 3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
홍수현 2024년 08월 04일 -
외래 곤충 노랑알락하늘소 집중 방제
외래 곤충 확산을 막기 위한 집중 방제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이달까지 산림 병해충방제단을 투입해 노랑알락하늘소가 처음 확인된 용연 계곡 반경 2.4킬로미터 지역에 방제를 실시하고, 성충 포획과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열대성 외래 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는 그동안 성충을 잡는 것 외에 방제 방법이 없었...
홍수현 2024년 08월 04일 -
제주지역암센터, 간암 조기 선별 검진 실시
간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조기 선별 검진이 실시됩니다. 제주도 제주지역암센터는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읍면동 3개 지역을 선정해 간암 조기 선별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 인구 10만 명당 간암 발생 인구는 2019년 19.8명에서 2020년에 36명으로 ...
홍수현 2024년 08월 04일 -
제주-경남 사천 여객선 이용객 32만 명 돌파
제주와 경남 사천을 잇는 뱃길 이용객이 3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관계선사 등에 따르면 2021년 3월, 제주와 경남 사천 항로에 2만 톤급 카페리 여객선 오션비스타 제주가 취항한 이후 탑승객이 32만 여 명을 기록했고, 수송 차량은 17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와 사천 항로의 운항시간은 편도 기준 약 6시간 20분이 ...
홍수현 2024년 08월 04일 -
폭염에 온열질환 감시 체계 지속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감시 체계가 지속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응급의료기관 6곳과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한 24시간 비상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다음달까지 응급실 감시 체계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1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배 늘었고, 발...
홍수현 2024년 08월 04일 -
제주 폭염특보‥제주시 애월 낮 최고 35.3도
8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경보가, 추자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시 애월의 낮 최고기온이 35.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한라산 동쪽 중산간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와 함께 소나기가 내려 구좌읍 송당리에는 17.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밤 사이에도 ...
홍수현 2024년 08월 04일 -
낮 기온 35도‥온열질환자 이달 들어 25명
오늘 제주는 동부에 폭염경보,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애월이 35도, 성산 33, 제주시와 서귀포가 32.7도 등으로 해안 모든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이틀 새 열탈진으로 3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이달 들어서만 25명...
홍수현 2024년 07월 31일 -
남태희 제주 이적 "온 힘 다해 뛰겠다"
일본 J리그 요코하마에서 맹활약한 남태희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남태희는 오늘 오전, 제주에 도착한 뒤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K리그1 무대의 첫 도전을 제주에서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주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실력으로 증명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태희...
홍수현 2024년 07월 25일 -
제주어 교육, 도심 대규모 학교 확대‥과제는?
◀ 앵 커 ▶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심 대규모 초등학교 2곳이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됐는데요, 학생들이 제주어에 보다 친숙해지고, 해외 언론도 관심을 가질 만큼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과제도 여전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음씨를 나타내는 제주어를 골라 표현을 익히는 수...
홍수현 2024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