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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예술실 현대화‥미술관 확대 설치
학교 예술시설 현대화를 통한학생 정서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지난해 하귀초등학교의 미술관 구축에 이어,올해는 신제주초등학교가 학생 정서지원 공간 구축을 위한 예산2천600만 원을 들여 '벨롱곶 미술관'을 신설하고 오는 27일 공개 행사를 개최합니다. 교육청은 올해 예술실 현대화 사업 예산 ...
홍수현 2024년 06월 22일 -
제2부교육감 설치 입법안 부결 촉구
제주도교육청의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과 관련해 현장교사모임이 입법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은 보도자료를 내고,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제2부교육감 설치 입법안을 부결하라고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다른 시.도와의 균형 유지와 업무량 등을 이유로 제2부감 설치 입법 예고안...
홍수현 2024년 06월 19일 -
소방당국, 자동 화재 설비 전수조사
소방당국이 자동 화재 설비에 대한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도내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리조트에서화재가 발생했지만 119 상황실에 자동으로 신고하는 장비인 자동 속보 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각 소방관서에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도내 자동 화재 속보설비를 갖춘 시설은430곳이...
홍수현 2024년 06월 16일 -
서귀포 오피스텔 상가 '시공사 유치권 행사 부당'
서귀포 모 오피스텔 상가 매입자들이 시공사의 부당한 유치권 행사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법원이 매입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3민사부는 상가 매입자 송모씨 등이 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용방해금지 등 가처분신청에 대해 시공사 측에 출입 방해 행위를 중지하고, 따르지...
홍수현 2024년 06월 14일 -
사진 명소 '무지개해안로' 무단횡단 등 집중단속
사진 촬영 명소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제주시 도두동 해안도로 주변에서무질서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8월까지 제주시 서해안로 550미터 구간에서 무단횡단과 차량 중앙선 침범 등 무질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했습니다. 해당 구역은사회관계망 등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국내외 ...
홍수현 2024년 06월 13일 -
학교비정규직노조, 임금 인상 요구‥22일 상경 투쟁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기본급과 방학 중 무임금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시간당 최저임금 만 원이 되는 해에 근속수당을 4만 원으...
홍수현 2024년 06월 12일 -
전북 부안 지진‥제주에서는 감지 신고 없어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 제주에서는 감지된 신고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늘(12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흔들림을 느꼈다는 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오늘 오전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소방...
홍수현 2024년 06월 12일 -
2024 제주차별철폐대행진 오는 15일 열려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 등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집회가오는 15일, 제주시내 일대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도내 14개 단체로 구성된 2024 제주차별철폐대행진 공동기획단은 이번 행사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장애인과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을 요구하는 ...
홍수현 2024년 06월 10일 -
한치잡이 철 낚시어선 안전 위반 단속 강화
한치잡이철을 맞아 낚시어선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정원을 초과해 승선하거나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운항 등 안전위반 행위에 대해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어선법에 따라정원을 초과해 운항하거나 조업하다 적발되면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
홍수현 2024년 06월 08일 -
배 고장 구조 못 받아‥해경 '자체 항해 가능했다'
먼 바다에서 기관 고장 난 어선이 해경의 구조를 받지 못했다며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제주도 남쪽 400km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74톤급 어선이 엔진 고장이 났다며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선주는 해경이 예인해 주지 않아 선원 12명이 타고 있던 배가 위험을 무릅쓰고 조류를 ...
홍수현 2024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