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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사찰 화재 안전조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 화재 안전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12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기 위험 요인과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합니다. 소방본부는 부처님오신날 하루 전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봉축행사 시간에는 소방차량을...
홍수현 2024년 05월 06일 -
우도 담수화시설,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우도의 담수화시설이 문화공간으로 재활용됩니다. 제주도는 우도 담수화시설 리모델링 사업에 예산 39억 7천여 만 원을 들여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도 담수화시설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우도에 광역상수도가 연결될 때까지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증축...
홍수현 2024년 05월 06일 -
가정·청소년의 달 맞아 스포츠 대회 풍성
5월 가정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7일 동안 제79회 제주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연정정구장에서 열리고, 18일에는 제4회 제주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장배 어울림대회가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등 이달 한 달 동안 17개 종목 22개 대회가 열립...
홍수현 2024년 05월 06일 -
제주, 대구에 1:0 승‥5연패 위기 면해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구에 1대 0 승리를 거두며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1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제주는 후반 76분 김태환의 골로 대구를 1대 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홈 경기에 제주는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아동 천500명에게 경기관람권을 제공...
홍수현 2024년 05월 06일 -
아쉬운 연휴의 끝‥운항 재개된 공항은 북적
◀ 앵 커 ▶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이어진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맑게 갠 날씨에 해안 명소에는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이 줄을 이었고, 항공기 수백편의 운항 차질이 빚어었던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제주를 떠나려는 이들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언제 비바람이 몰아쳤냐는 듯...
홍수현 2024년 05월 06일 -
"불법촬영 교사 아닌 학교·교육청이 신고해야"
잇따른 교내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교사노조가 교육당국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교내에서 불법촬영 등 강력범죄가 발생할 경우 교사가 직접 학생을 신고하거나 고소하는 것은 교사를 더 힘들게 하고, 2차 위험에 빠지게 한다며 학교와 교육청에 신고와 고소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
홍수현 2024년 05월 03일 -
혼자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추진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 가운데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최근 모 숙박업소에서 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숨진 지 2년여 만에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고독사 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기초연금 신규 수급자 중 단독가구 770명을 포함한 2천여 명의 주거와 건강 상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
홍수현 2024년 05월 03일 -
교육청, 추경예산 1조 6천억 편성
제주도교육청이올해 1차 추경예산으로 1조 6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제주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당초 1조 5천964억 원보다 0.5% 늘어난 1조 6천39억 원을 편성해내일(3일)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재원은 전입금 218억 원과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118억 원 등이며, 늘봄학교와 ...
홍수현 2024년 05월 03일 -
"축구대회 응원‥인권위 권고 따라 올바르게 유도"
백호기 축구대회 응원 논란과 관련해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김광수 교육감은 오늘(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계기로 인권위 조사가 진행되고권고 등 결과가 나오면 학생과 학교장, 동문회 등과 응원 개선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최근 잇따르는학교내 불법 촬영...
홍수현 2024년 05월 02일 -
[201호 법정]"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90대 생존수형인 무죄
◀ 앵 커 ▶ 제주 4.3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과 내란죄로 유죄를 받은 90대 생존수형인이 70여 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아흔이 넘어서야 한 평생 억울한 누명을 벗은 강순주 할아버지를 홍수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재심 선고가 이뤄지는 날, 아들과 법원으로 향하는 강순주 할아버지. 올해 아흔 둘, 지팡...
홍수현 2024년 04월 30일